세상은 말하고 있다.
우리는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
내가 세상을 안다고 잦대를 세운다.
진리를 안다고 스스로 잘났다고 자기만의 세상을 산다.
그래서 세상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고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고 자기만의 세상을 살아간다.
이것은 인간의 가장 큰 오류이다.
세상은 스스로 흘러간다.
신은 세상 만물을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정리하고 스스로 거듭나도록 만들었다.
성경도 구약과 신약과 계시록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결국 하나인 것이다.
또한 기도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라. 기도하는것은 진리를 아는것이고 구하는것은 바르게 행하는 것이고 얻는것은 그 결과인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나의 잦대로 세상을 살면 스스로 고난을 격을 뿐이다.
나를 버리고 세상의 진리속으로 들어가라 그속에 내가 있어야 한다.
나의 세상이 아닌 세상속에 내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리의 세상이며 바르게 사는 것이다.
내것이라 할것은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착각일 뿐이다.
착각으로 일으킨 환상속을 서로 다르다 하고 재판하고 재단하며 다툰다.
인간은 한치 앞을 못보는 부족한 존재이다.
세상을 예견할 뿐이다.
예견의 척도가 달라 서로 보는 눈도 다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마음으로 세상을보면 그것은 나만의 세상일 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세상 그속에 나를 담아라 그것이 세상속에 내가되고 내가 있는것이 아니라 세상속의 진실한 나인 것이다.
홀로 존귀함은 인간의 마지막 결과인 것이다.
어린양의 순수함은 오염되지 않은 참된 나인 것이다.
나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말고
어린양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그것이 진실한 진리의 세상이다.
그것이 참된 나와 세상과 하나가 되는 우리들의 세상인 것이다.
#류재승 #한극의전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