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진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 무슨 내용?
「사회서비스고도화추진본부」 산하 5반 8팀으로구성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1월 9일 업무보고 당시 대통령께서 보편적 복지로서 사회서비스는 고도화해 성장의 견인차로 활용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사회서비스고도화추진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고도화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의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돌봄서비스 관련 부서가 참여하여 5반 8팀으로 구성되었다.
추진본부는 고도화총괄반, 노인돌봄반, 보육반, 아동·청년반, 장애인돌봄반 등으로구성될 예정이다.
추진본부는 2023년 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정기적 회의를 통해 사업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을 발굴하고, 범부처 고도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추진본부는 1월 20일(금) 10시 30분 이기일 본부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고, 부본부장(사회복지정책실장 전병왕), 각 반장 및 팀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서비스고도화추진본부 구성·운영방안과 사업별 고도화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이기일 본부장은 “국민 누구나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