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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카카오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한판 대결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확대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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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쇼핑라이브 정식 오픈, 네이버 라이브 쇼핑과 격돌
 

네이버가 선제적으로 라이브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자 카카오가 반격에 나섰다. 카카오커머스는 12일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로 시작한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의 온라인 채널을 말한다.

 

 

네이버는 지난 7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공해오던 ‘셀렉티브’를 ‘쇼핑라이브’로 개편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카카오도 사업에 뛰어들면서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이 라이브 쇼핑 시장에서 맞붙게 됐다.

 

카카오 쇼핑은 현재 일주일에 1~2회 행했던 방송 횟수를 확대한다. 매일 1회 이상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카카오쇼핑라이브 톡채널 ▷카카오 쇼핑하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다.

 

 

각종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규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고객이 구매에 필요한 상품 정보를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콘텐츠를 강화한다. 개인이 원하는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 쇼핑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정식 오픈을 기념, 오는 14일까지 3일간 ‘카카오커머스 브랜드 슈퍼데이’를 선보인다. 카카오커머스가 브랜드와 함께 기획하는 원데이 타임세일 행사다. 카카오 주요 채널(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선물하기, 카카오쇼핑하기)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현대백화점 등이 참여한다.

 

상생을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삼성카드와 협업해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위한 언택트 라이브 커머스 페스티벌 ‘홀가분마켓 라이브’를 개최한다. ▷먹방 ▷쿡방 ▷간식 ▷취미·DIY ▷홈트레이닝 ▷정리·리빙 아이템 ▷패션 아이템 등 7개 카테고리로 총 5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쇼핑은 베타서비스 오픈 후 25회 방송 만에 누적 시청 횟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 10만 회, 카카오쇼핑라이브 톡채널 친구 수 120만 명을 확보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브랜드 상품 뿐만 아니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확대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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