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금)

  • -동두천 22.2℃
  • -강릉 22.3℃
  • 구름많음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7.2℃
  • 구름많음대구 27.1℃
  • 흐림울산 24.8℃
  • 구름많음광주 26.6℃
  • 박무부산 22.6℃
  • -고창 24.9℃
  • 맑음제주 25.4℃
  • -강화 23.9℃
  • -보은 25.5℃
  • -금산 26.3℃
  • -강진군 25.3℃
  • -경주시 24.8℃
  • -거제 23.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때론 달이 태양을 먹을 수도...부분일식 모습

21일 부분 일식은 오후 5시 2분 최고조에 이르러, 서울에선 태양 면적 45%가 달에 가렸다. 절반가량이 가려진 태양은 마치 초승달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달은 태양 밖으로 이동해 6시 12분, 제주도를 끝으로 전국에서 일식이 종료됐다.

 

 

이날은 전국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 전국 각지 대부분 지역에서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우주쇼’ 관람에 나선 시민들은 각자 소원을 비는 모습도 보였다. 유튜브 생중계 등으로 일식을 본 시민들을 채팅창을 통해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일식은 위치에 따라 시작과 끝이 다르고, 태양이 가려지는 정도도 차이를 보인다. 일례로 제주도에선 이날 오후 3시 53분 부분 일식이 시작돼 오후 6시 12분에 끝났다. 독도에선 오후 4시 시작해 오후 6시 3분에 끝이 났다. 제주도에선 태양이 최대 57.4%, 독도에선 최대 40.4% 가려졌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천문 현상이다. 부분 일식은 해의 일부만 가려지는 경우다. 달이 해를 전부 가리면 개기일식, 달이 해 전부를 가리지 못하고 테두리만 남으면 금환일식으로 부른다.

 

올해는 6월과 12월 두차례 일식이 일어난다. 이날 부분 일식은 동유럽, 아프리카 동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선 금환일식으로 펼쳐진다. 12월에는 개기일식이 일어나지만, 남반구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

일식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지만 달과 해,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관측할 수 있는 위치가 다르다. 한국에선 2030년 6월 1일에야 다음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배너

포토


이슈 & 논단

더보기
코로나 이후의 세계 -김진홍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신간 서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란 책입니다. 세계 1위의 미래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제이슨 솅커가 쓰고 박성현 번역으로 미디어숲에서 출간한 책입니다. 코로나19, 중국폐렴으로 온 세계가 몸살에 몸살을 앓고 있는 때에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 것이며 그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여야 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별반 자원이 없는 처지에 코로나 같은 강풍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겨레의 사활을 좌우하는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관민상하가 연대하여 지혜롭게 대처하여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슬기로움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폐해에 대하여는 새삼스레 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나는 이번 사태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이번 사태로 인류가 많이 겸손하여지고 있습니다. 큰 나라도 작은 나라도 힘센 나라도 힘없는 나라도 자신들의 한계를 느끼고 많이 겸손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모두가 가정적이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게 된 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술자리도 줄어들고 모임들도 취소되면서

발행인 칼럼

더보기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