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수)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Bigo Live, 코로나 모금 캠페인 국제공연 대성황

- 5월 14일, BIGO LIVE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모금 캠페인에 전 세계 150개국 370만 명의 시청자 참여, 코로나19와의 전쟁에 힘 실어

-- 24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 캠페인을 통해 총 미화 10만 달러 모금 -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COVID-19 Solidarity Response Fund)에 전액 기부 예정

-- 동 모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는 Bigo Live의 대규모 캠페인 시리즈의 일환임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Bigo Live가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총 10만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기부금을 모았다. Bigo Live의 모회사인 BIGO Technology는 기부금 전액을 세계보건기구(WHO)의 연대 대응 기금[https://covid19responsefund.org/ ]에 기부하기로 했다.


동 캠페인은 BIGO LIVE 내 '뮤직 라이브 하우스' 채널을 이용한 라이브 방송의 형태로, 총 20개국 100명의 BJ가 흥미진진한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에 전 세계 370만명의 유저가 열띤 반응을 보이며 모금 운동에 참여했다. 

 

 

BIGO Technology 부사장 Mike Ong은 "음악은 문화와 국경을 초월해 희망과 단결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이번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캠페인은 전 세계의 화합을 위한 것이며, 놀랍게도 대단한 결과를 보였다. Bigo Live 글로벌 커뮤니티가 하나가 되어 각자의 방식으로 모금에 참여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글로벌 기업의 하나로서 세계의 위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24시간 동안 진행된 '뮤직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미국 국적의 여러 훌륭한 뮤지션 BJ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 BJ는 걸그룹 화이팅의 리더 BJ 신주, 현직 가수로 활동 중인 BJ 시유니와 BJ 손가수, BJ DJ38SUN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방송 음악 공연 외에도 #UnitedatBIGO라는 이름의 캠페인 또한 진행되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인과 일선 종사자들에게 존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UnitedatBIGO 캠페인은 비고라이브 BJ 100여명이 모여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https://www.youtube.com/watch?v=Lf_nBnqaJ1Q ]'를 부른 것으로 이후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Bigo Live는 이외에도 #STAYATBIGO라는 코로나 19 대응 캠페인을 시작했다. 동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집에서도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료 전문가는 의료 상담을, 뮤지션은 공연을, 트레이너는 원격 PT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Bigo Live는 동남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에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체험인 클라우드 클러빙을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한국 2020년 5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