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월)

  • 구름조금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20.2℃
  • 구름많음서울 14.4℃
  • 구름많음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21.1℃
  • 구름많음울산 20.4℃
  • 구름조금광주 16.7℃
  • 구름많음부산 19.3℃
  • 흐림고창 14.3℃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7.6℃
  • 구름많음금산 15.5℃
  • 흐림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국내 최초 민간 화장장 건립 성사되나?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하늘인’ 조건부 승인 결정/ ‘군관리계획으로 농지전용이 가능’ 답변

 

국내 최초 민간 종합장사시설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늘인(철원군 율이리 소재)의 ‘하늘메모리얼파크’(가칭) 사업에 대한 ‘철원군 관리계획시설결정’ 심의가 조건부승인으로 결정되었다. 또 최종 조건인 농림축산식품부의 ‘군관리계획으로 농지전용이 가능’하다는 답변 회신을 받았으며 철원군의 최종 검토 후, 확정되면 조만간 실시인가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하늘인'은 철원군 ‘군관리계획시설결정(변경)’ 최종심의 이후에도 지역주민들과의 설명회를 갖는 등 지속적으로 민간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 여건으로 인해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장례비용과 관련하여 철원군민들에게 화장비용을 7만원으로 확정하고 봉안당, 수목장 등 묘지 구입비용과 부대시설 이용비용도 타 지역 이용객 대비 30%(최대 5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확정, 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 규모가 약 500억원(100%로 순수 민간자본만 투입)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늘메모리얼파크’(가칭) 사업은 연간 1,500여명(월 100여명)이 넘는 지역 내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연간 25만명 이상 외지 추모객들의 해당 시설 이용에 따른 방문 수요로 인해 철원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큰 경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연천에 조성 예정인 제3국립현충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철원종합장사시설, 민영추진 힘 받을수 있을까?

 

 

#철원장사시설 #민간화장장 #엑티브시니어  #웰다잉 #장례문화 #해외장례문화연수 #묘지산업 #웰다잉생전계약 #김동원장례문화연구소 #하늘문화신문


배너

포토


이슈 & 논단

더보기
공동체가 함께한 무연고 장례 -부용구
서울역에서 도로를 건너면 높은 건물들 사이 여인숙과 쪽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동자동쪽방촌은 주민들 스스로가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를 조직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반찬 나눔, 의료서비스 등의 지원을 모색하며 이웃들끼리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왔습니다. 나눔과나눔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거주민들 중 무연고자가 되어 돌아가시는 분이 있을 때 함께 장례를 치러왔습니다. 그러던 지난 3월 중순 SNS에서 동자동사랑방의 유○○ 이사장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장례 등을 통해 뵈었던 이사장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사망소식은 황망하기만 했습니다. 연고자로 형제들이 있었지만 시신인수를 거부하는 상황이라 장례가 언제 확정될지 알 수 없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랑방 활동가들은 형제분들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난 4월 초 유 이사장의 장례일정이 확정되었고, 화장일에 앞서 동자동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추모식에 조문을 왔고, 각자의 추억들을 가지고 유 이사장을 애도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생전에 아픈 주민들을 병원으로

발행인 칼럼

더보기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