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창작민요극-세여자의 아리랑꽃>을 공연합니다. 평일 오후 8시부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공연합니다.
지금 이 시대 20대, 30대, 40대 여성들의 삶과 희망을 민요로 노래하는 창작극입니다.
자유롭고 당찬 20대 멋진 여자, 직장과 가정을 두 어깨에 짊어진 30대 슈퍼우먼, 남편 뒷바라지와 자식 교육이 삶의 전부인 40대 아줌마의 삶을 3명의 소리꾼과 2명의 전문 배우가 5인조 악단과 호흡을 맞춰 노래와 연기로 펼쳐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