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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건강샘터

[공감]건강프로젝트, 편한 마음으로 꾸준히 

 

쉴새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을 일과로 삼고 있더라도  때로는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쉬어 버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순간에는  괜히 불안해 지거나 자기 혐오에 빠지는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터무니없이 게으른 것일까? 

 

이러다가 지금까지의 건강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이런 불안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 그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다! 


하루 쉰다고 해서 그것으로 인생이 결판 나는 것은 아닌데도 그런 식으로 느끼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강해지기, 건강해지기, 몸 단련하기 등은 몇 년이 걸리는 장기 목표다. 
예를 들어, 5년 뒤 지난 날을 돌아 볼 때 '운동 안 한 하루'에 대해 후회스럽다고 생각될까? 

아마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다.
그러므로 하루를 쉬었다고 엉망이 되어 버렸다든가, 트레이닝·프로그램 자체가 허사가 되었다든가 등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우울해 하지 말 일이다.

 

하루 쯤은 다음날 메우면 되는 것이다. 다만 자신이 긍정적인 자세가 될 수 있는 쪽을 선택하면 된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스케줄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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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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