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하면 한국인은무론 지구촌 전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한 한국 보컬그룹이다.
이들의 가치는 하늘 모르게 치솟아 있는데, 비즈니스가 이들의 상품가치를 활용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얘기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웃 일본에서 보컬그룹과 유명 브랜드가 제휴, 의류제품을 론칭했다는 흥미 있는 소식이다.
나고야지역 엔터테인먼트 그룹 'BOYSANDMEN'은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니혼TV 통신판매 프로그램 「일본 테레포슈레」에서, 그들 멤버가 상품을 직접 개발하는 기획이 금년 여름에 시작했는데 유명 브랜드인 hummel japan이 합작 개발한 츄리닝과 티셔츠 상품을 론칭한 것이다.
이들 상품은 사상 최강 아이템이란 명제로 라이브용과 캐쥬얼용 두 종류로 만들었는데 등쪽에 자수로 문구를 새겨넣었다.
"Dreams Come True If You Never Give Up We Are BOYS AND MEN"
이들 상품의 용도는 「멤버끼리 입고 싶은 츄리닝으로, 팬 모두도 함께 입고 싶어하는 것」라는 테마라는 설명이다.
평소 라이브로 입기 쉬운 것과 그룹 팬이 아니어도 평상시 사용할 수 있는 티셔츠를 2 종류 만들어 라이브용으로는, 나고야 상징인 나고야성을 새겨 넣는 등 아이디어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발상은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MZ세대를 진동시킨 'OO시스터'와 '시크릿크루' 콜라보 패션..." (꿈꾸는주말생각)
BOYSANDMEN : 2010년에 결성된 일본 나고야 지역 출신· 거주 멤버로 구성된 9인조 엔터테인먼트 집단. 현재 일본 skrhdi 지역을 중심으로 텔레비전·라디오 등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오락물 출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
HUMMEL : 덴마크의 스포츠 브랜드 'hummel'은 세계 최초로 스터드 스파이크를 개발해 1923년에 탄생했으며, 가죽신을 신고 축구를 할 당시 평평한 밑창에 스터드를 부착해 그립력의 비약적 향상을 가져왔고,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너무 무겁기 때문에 이론상 날 수 없다고 여겨지는 마르하나바치(독일어로 hummel)가 노력을 거듭해 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일화를 이용, 브랜드 네임&로고에 사용. 90년의 역사를 거쳐, 현재는"Change the World Through Sport."를 미션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전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