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설명절을 앞두고 화룡시 신동소학교 4학년 4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문화가 문성사회구역 애심어머니들을 비롯한 50여명 지원자들이 문성사회구역 경로원 노인들과 특수학교 학생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는것으로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이들은 과일, 음료, 과자, 사탕, 양말 등 다양한 위문품을 사가지고 로인들을 찾아 설명절 큰절을 올렸고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노인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문성사회구역에서는 해마다 설명절이면 학생들을 조직해 상술한 경로위문활동을 조직하고있는데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노인을 존중하고 불우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착한 심성을 심어 주고있다. [출처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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