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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람회 감사의 말씀 

 

지난 6월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시니어&복지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  '세계엔딩산업박람회' 부스에 참가해 주시고 현장을 참관해 주신 업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성이 깃든 상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브리핑 제공 등 센덱스와 동시 개최된 엔딩 박람회를 빛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특히 지방에서까지 참관해 주신 분들에게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뜻같지 않은 비즈니스 환경가운데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모습들에 격려와 성원을 보내 드립니다. 


박람회의 부족했던 점들은 시정하고 보완하여 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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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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