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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리빙&복지박람회 ‘SENDEX 2019’ 개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서 진행/ 국내외 주요 시니어 및 복지 제품 대거 출품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인 ‘SENDEX 2019를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행사는 약 9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세계엔딩산업박람회, 수면&헬스케어특별관, 시니어문화대축전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unicharm의 요실금 언더웨어, ㈜KT CS의 114 안부확인서비스와 같이 국내 대표 기업의 신제품을 비롯하여 중국 Yoshikawa Sanitary Products(Tianjin)의 성인용 기저귀, 일본 SAKIMA Prosthetics & Orthotics의 무릎관절보조기 CB Brace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시니어 및 복지 전문 업체들이 새로운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맨드의 시니어 건강관리 통합서비스 웰패밀리하우스, 주식회사 더드림의 전신재활운동기구 바디스파이더, 애드에이블의 호흡건강관리 서비스 브리드-온, 리버텍의 욕창 예방 방석,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변감지제품 아코이하트, 더케이서드에이지의 실버타운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미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등 12개국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박람회 참가기업과 일대일 매칭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장례문화산업을 주제로 한 ’세계엔딩산업박람회‘와 수면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수면&헬스케어 특별관‘이 구성되어 함께 개최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참관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둘러보고 구매하는 것을 넘어, 많은 시니어 세대들이 실질적인 고민하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누고 미래를 설계해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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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장(散粉葬)합법화, 산분장 확대가 답이다 -김두년회장 산분장(散粉葬)합법화, 산분장 확대가 답이다 (김두년, 한국엔딩협회 협회장, 법학박사) 시신을 화장한 후 뼛가루를 바다나 강, 산 등에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합법화 되었다. 지금까지 산분장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어서 실제로 산분장이 시행되고 있으면서도 합법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법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어 오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번에 개정하여 2025.1.24. 시행을 앞둔 장사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20110호)에서는 자연장의 정의를 “자연장(自然葬)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ㆍ화초ㆍ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해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역에 뿌려 장사하는 것(제2조 제3호)으로 규정하여 자연장의 범위에 산분장을 포함하였다. 산분장에서 유골을 묻거나 뿌리는 방법, 사용하는 용기의 기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였기 때문에(제10조 제3항), 구체적인 산분장의 방법이나 장소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이 개정되어야 알 수 있다. 향후 대통령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나 관계부처의 의견을 들어 정책적인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필자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자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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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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