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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소식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무연고자 합동위령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지난 7일 중양절을 맞아 부산영락공원 제8묘원 인근 위령탑에서 연고가 없는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위령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중양절은 우리 조상들이 기일을 알지 못하는 조상들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날로, 가족이 없어 기일에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무연고(4만3000여 건) 사망자의 안식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지내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이날 위령제에는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사진)이 제사를 모시는 제주(祭主)를 맡아 전통적인 위령제로 추모 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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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디지털은 없다 노인을 위한 디지털기술은 없다.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시니어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최근 ‘막례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무인 키오스크로 삽시간에 바뀐 햄버거 음식점을 찾아, 바뀐 디지털기술 때문에 노인들은 주문자체가 어려워진 현실에 분통을 터뜨린 것이다. 반면, 노인을 위한 디지털기술은 있다고 주장하는 할머니가 있다. 일본의 ‘코딩 할머니’로 유명한 와카미야 마사코 씨는 올해로 82세가 된 비공인 세계 최고령 프로그래머다. 그녀는 은퇴 후 컴퓨터 켜기부터 배우고 익힌 결과 급기야는 노인을 위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을 직접 만들기에 이르렀다. 6개월간 독학으로 아이폰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한 그녀는 이렇게 노년학을 설파하기에 이른다. “노년이란 즐거운 거예요. 60세가 지나면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일에서도 벗어나고 자녀교육도 끝나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죠.” 디지털, 배제에서 포용으로의 시대적 변화 박막례 할머니와 마사코 할머니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디지털기술이, 디지털기술자가 노인들을 대하는 태도이다.무인 키오스크는 개발목표가 운영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