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일, 명함상으로는 'KWANG-IL, AN' (CA. Funeral Director License #3621).....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로즈힐 공원묘원.장례식장' 소속 장례지도사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다. 미국 NFDA(장례지도사협회) 임원인 Andres 여사가 기자를 소개해 주어 수차례 메일을 주고받았고 오늘 마침내 한국에서 만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이민, 장례보험회사에 근무하다가 장례학과 트레이닝을 거쳐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현재는 100년 전통의 'Rose Hills Memorial Park'에서 장례지도사로 근무하고 있다. 반갑게 만나 차와 식사를 나누며 양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서비스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의 주된 의도는 한국의 상조회사 등 장례관행과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재미 한국 동포들의 장례서비스에 도입하고 싶은 것이었다. 기자는 한국의 장례업계의 현황과 상조회사에 대해 여러 정보를 제공해 주었고 그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으며 한편 기자도 미국의 장례현황에 대해 여러 가지 사실을 더 많이 들을 기회가 되어 주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현실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공원묘원에서도 장례 전반의 서비
2014AFE에는 일본기업 참가가 두드러졌는데, 그 중 첫날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이노우에'란 장례기업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배울점이 많았다. 본사는 이 자료를미리 준비하여 현장에서 견학단 일행들에게 배포했으며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아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 주 ]INOUE GROUP (JAPAN) Senior Managing Director ‘Matsuri Inoue’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창립 : 1913년 소재지 : 오카아먀현 쿠라시키 후츠카이치 511-1 종업원 수 : 270명1966년 40년 전 상황은 연 140-150건 처리 종업원수는 단 5명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기업철학을 정립하였습니다. 장례와 의전은 의례문화라는 것, 인간의 생사 (어떻게 살까, 어떤 모습이냐) 즉 장례식으로부터 다양한 철학이나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종교나 음악과 서예까지… 거기서부터 외형에 주목하여 이미지를 쇄신하고 업계에서는 새로운 로고마크를 만들고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습니다. TV CM도하고 '에바 홀(Ever Hall)'이라는 장례식장도 건립했습니다. 청결하고 멋있는, 당시 일본에서는 정말 진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YOU KA EN」은 1959년 도쿄에서 작은 생화 소매점으로 시작하여 창업 초기에는 5평 정도의 점포에서 지역의 고객에게 환영을 받고 그 때부터 관혼상제 등 다양한 생활 방면에 꽃을 전달하는 서비스에 주력 하였는데 전용 냉동차의 정비와 통일된 유니폼, 서비스 확장 등 당시로서는 선구적인 시도를 전개했다. 그 후 보다 많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장식 사업이나 화훼도매, 웨딩사업, 플라워샵 개설 등을 본격 전개하여 꽃에 대한 종합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화훼업계 최고의 규모로 성장 했다. 세계적으로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요즈음에도 고객중심의 자세를 잊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후속 주요 연혁을 보면 1977년 주식회사로의 전환, 1986년 신사옥 신축하고 웨딩업계에 진출, 1990년 기획부서를 설립하여 꽃 재료의 공급량과 가격의 안정화 달성, 1993년 도쿄시내에 직영점을 개설하여 플라워샵을 시작, 2001년 도쿄 중앙판매시장에 중개사업자로 입점, 2012년 대만에 진출하고 일본플라워비즈니스 대상 수상 등이다. 대표 취체역 사장은 야마다 오히라(山田大平), 본사 소재지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이며 연 매출은 57억엔 종업원 수는 약 300명, 사업내용은
2013년 12월 19일 「복수원 국제그룹」은 홍콩 증권거래소의 메인 보드에 정식으로 상장됐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복수원의 정식 명칭은 「 福寿园国际集团有限公司 」으로서 자본 시장에 진입한 중국의 장례 비즈니스의 롤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걸쳐 장례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신개념에 의한 전통장례문화, 역사, 예술 등의 재통합을 창출했으며 ‘묘지문화’를 ‘문화가 있는 묘지’로 재구축하고 그 의미를 널리 확장할 수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장례서비스 업체로 등장했다. 금년1월 16일, 중국 최대의 장례기업 ‘Fu Shou Yuan’ (복수원, 福壽園)은 2014년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그룹 회장과 Wang Jisheng(王計生, 왕계생)사장, Ge Qiansong(葛千松, 갈천송)부사장, Yi Hua(伊华, 이화) 부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300여 명의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새 시대에 걸 맞는 배려와 존중, 헌신과 책임, 그리고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기를 다짐하고 오늘의 성과에 함께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또 향후 국민들에게 더 많은 책임을 자원하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장례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