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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의 윤대통령과 국민희망 대표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함께 연단에 오른 '국민희망대표' 20인을 25일 집무실에 초청해 기념 시계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의 소개로 용산 집무실을 둘러본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씨는 "어제 방송에서 청와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해서 보고, 오늘 여기(용산집무실) 와서 보니까 비교하는 것이 우습지만 참 소박하고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국민희망대표 초청 대통령 취임 기념 시계 증정식에서 윤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선물하기에 앞서 배우 오영수씨와 환담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국민희망대표 대통령실에 초청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국민희망대표 초청 대통령 취임 기념 시계 증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선물하기 앞서 환담하고 있다. 2022.5.2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국민희망대표에 집무실 직접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희망대표 초청 대통령 취임 기념 시계 증정식을 마친 뒤 오찬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집무실을 둘러보며 설명해주고 있다. 2022.5.25

 

국민희망대표와 집무실 둘러보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희망대표 초청 대통령 취임 기념 시계 증정식을 마친 뒤 오찬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집무실을 둘러보며 설명하고 있다. 2022.5.25 

 


국민희망대표와 기념 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희망대표 초청 대통령 취임 기념 시계 증정식 및 오찬'을 마친 뒤 피트니스 선수 김나윤(맨 앞) 씨 등 국민희망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5 [대통령실 제공

 


국민희망대표에게 전달될 대통령 기념 시계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민희망대표 20인에게 전달하는 대통령 기념 시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씨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희망을 보여준 국민대표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2.5.25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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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년기 감정관리 -변성식 소장
감정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관리는 보다 풍요롭고 품위 있는 노년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나이 듦에 따라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감정의 변화를 초래하여 평온해야 할 시기에 많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노년의 시기는 생활환경이 변화하거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안과 분노, 우울과 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감정의 통제력 약화, 또는 상실되어 고통스러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기로, 노년의 감정 관리는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나이 듦에 따른 감정의 변화는 첫째, 신체적 변화에 기인한다. 호르몬 수준의 변화, 뇌 활동의 변화 등 생리적인 요인들이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둘째, 사회적인 변화로 가족 구성원의 변화, 친구 관계의 변화, 사회적 지위의 변화로 인한 고립의 심화, 외로움 등으로 감정적 안정에 영향을 준다. 셋째, 노년 시기에 접하게 되는 가족 구성원의 사망, 건강 문제, 친구와의 이별 등 인생의 다양한 사건 발생으로 감정적인 충격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넷째, 노쇠가 진행되면서 신체적 건강 문제가 더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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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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