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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건강샘터

뇌의 노화 자가 진단

☆외출할 때 몸에 지닌 물건을 몇 번이나 확인한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소한 일로 금방 화를 낸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금방 잊어버린다.
☆지도를 그리거나 보는 것이 힘들어졌다 
☆어제 저녁 식사나 저녁 tv 프로그램이 기억나지 않는다
☆걷는 보폭이 좁아지고 걸음거리가 느려졌다 
☆신문이나 tv 뉴스에 관심이 없어졌다 
☆약속 장소나 시간을 착각하는 일이 생겼다
☆계산을 할 때 잔돈이 아니라 지폐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 
☆아는 장소인데도 헤매는 일이 있다 
☆준비하는 것이 귀찮아지고 계획성도 없어졌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앞서 하던 일을 잊어버린다 
☆전부터 즐기던 취미 노래 영화 수공예 등에 관심이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잠든 뇌'를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남녀노소가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웃음과 명상도 뇌 건강에 좋다.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멀쩡하게 살아가려면 이제 뇌를 가꾸고 활력 있게 만드는 '뇌미인(腦美人)'이 돼야 한다.

 

뇌는 추위에도 취약하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 뇌출혈(뇌혈관 터짐)과 뇌경색(뇌혈관 막힘)이 잘 발생한다. 따라서 여름에는 머리를 시원하게, 환절기나 겨울에는 모자를 착용해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출처 :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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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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