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몸에 지닌 물건을 몇 번이나 확인한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소한 일로 금방 화를 낸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금방 잊어버린다.
☆지도를 그리거나 보는 것이 힘들어졌다
☆어제 저녁 식사나 저녁 tv 프로그램이 기억나지 않는다
☆걷는 보폭이 좁아지고 걸음거리가 느려졌다
☆신문이나 tv 뉴스에 관심이 없어졌다
☆약속 장소나 시간을 착각하는 일이 생겼다
☆계산을 할 때 잔돈이 아니라 지폐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
☆아는 장소인데도 헤매는 일이 있다
☆준비하는 것이 귀찮아지고 계획성도 없어졌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앞서 하던 일을 잊어버린다
☆전부터 즐기던 취미 노래 영화 수공예 등에 관심이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잠든 뇌'를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남녀노소가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웃음과 명상도 뇌 건강에 좋다.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멀쩡하게 살아가려면 이제 뇌를 가꾸고 활력 있게 만드는 '뇌미인(腦美人)'이 돼야 한다.
뇌는 추위에도 취약하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 뇌출혈(뇌혈관 터짐)과 뇌경색(뇌혈관 막힘)이 잘 발생한다. 따라서 여름에는 머리를 시원하게, 환절기나 겨울에는 모자를 착용해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출처 : 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