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견학단들에게 일본 사업체들을 알선, 소개할 뿐만 아니라 직접 우리와 동행하며 일본의 장례문화와 견학 시설에 대해 소상히 브리핑 해주실 분은 '기타가와 마사오(北川雄夫)' 소장입니다
그는 일본 북쪽지방 아키다 출신으로 일찍이 저널리스트로서 월남전을 종군 취재했으며 추모문화(메모리얼) 전문 저널리스트로 전향하여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의 장사시설을 집중 취재하며 사진작가로서의 소양도 동시에 계발했습니다.
또 중국장례협회의 초청으로 신장 위구르, 상하이, 난징 등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례관련 잡지의 편집장으로 10년간 종사하며 전문가로서의 안목을 더욱 성장시켰습니다.
저서로는 장미 꽃피는 공원“ “세계의 묘비석” 등이 있습니다.
장사시설 통계 전문지 “(주)엑세스”, 장례컨텐츠 전문 상장기업 “가마쿠라신서”를 거쳐 현재는 “메모리얼 저널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본지의 견학 행사 실시 경험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활동하는 전문가야 말로 우리들에게 가장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금번 견학 스케줄에도 우리가 견학할 대상은 기다가와 소장이 그 대표자들을 잘 알고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사업체들입니다. 최근 일본의 변화에는 또 어떤 것이 있는지 기대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