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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중국 2025 생명문화 장례산업 박람회 개막

혁신적 콘텐츠, 장례 문화 선도 기대

 

중국의 '2025 생명문화 장례산업 박람회'가 6월 20일 심천 옌지호 국제 컨벤션 & 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세계 장례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전시회는 "생명을 품은 문화, 미래를 여는 지혜"를 주제로 장례 산업을 친환경, 인문주의, 디지털 발전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날부터 10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0 개 이상의 전시업체를 유치했으며 첫날 관객은 10,000 명을 돌파했다.

 

 

또 업계 전문가, 학자 및 기업 대표 등 엑스포에는 중국 전역에서 약 3,000명의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국 사회사업연맹의 저우빙 부주석과 공공복지일보의 부주석 겸 사회사업통합미디어센터바이샤오웨이 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했다.

 

수백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지능형 장례관리 시스템, 묘소 지능형 장비, 생활 문화 및 창의적 제품, 기타 최첨단 제품이 다수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로는 AI 지능형 장례 서비스, VR 기술 디지털 추모 플랫폼, 생분해 성 유골함, 묘소 3차원 디자인 등 새로운 제품이었다.

 

 

올해 박람회의 성공은 전 세계 장례산업을 위한 주목받는 커뮤니케이션 및 전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문화는 생명을 계승하고 지혜는 미래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실감있게 드러냈다.

 

최첨단 기술, 친환경 개념 및 인문학적 배려의 융합을 통해 전시회는 장례 산업이 더 스마트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문화적 온도를 높이는 방향을 가속화하도록 강력하게 추진했다.

 

 

앞으로 이 행사에서 영감을 얻은 혁신적인 활력과 업계의 공감대는 생명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강력한 추진력을 불어 넣고 장례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中国殡葬服务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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