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국민권익위원회 발표문 국민권익위는 민생 현안과 관련된 민원을 심층 분석하여 문제점과 시사점을 발굴하고 민원 분석결과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간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물품 강매 등 부당한 상술로 불편함을 느끼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어 국민권익위는 관련 민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장례식장 관련 민원으로는 불합리한 장례절차 운영, 음식물 재사용과 위생에 대한 불만, 화환의 처분이나 재사용 표시 위반에 대한 단속 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장례 절차 운영 관련 민원은 장례용품 강매, 빈소·안치소 등에 대한 불합리한 사용료 부과, 부당한 금품 요구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유족이 기존에 가입한 상조가 있음에도 직영 서비스를 이용해야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영정 꽃장식과 관 등의 강매에 동의하지 않자 입관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2~3시간 정도 임시방편으로 안치실을 이용했는데도 표준약관에 따라 시간당 비용을 계산하지 않고 하루치 사용료를 받았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밖에 비용 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거나, 노잣
AI 기술은 이제 전례 없는 속도로 다양한 분야에 침투하고 있으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죽은 자의 부활'이 AI 디지털 휴먼 기술의 도움으로 점차 현실화되면서 새로운 추모 방식이 조용히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시공을 뛰어넘는 다리를 놓아 산 자에게 특별한 정서적 위안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장례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여러 지역에 정착하여 "디지털 인간 불멸"이 점차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추모는 AI 치유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인 적용이라고 믿는다. AI "부활"사랑하는 사람 서비스는 간단히 말해서 고인의 삶 사진, 이미지, 사운드에 따라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컨대, 고인의 사진, 이미지, 음성 및 기타 정보를 기반으로 알고리즘과 지능형 처리 모델을 통해 매우 사실적인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디지털 이미지는 고인의 모습을 재현 할뿐만 아니라 고인의 언어 습관과 행동을 시뮬레이션하고 가족과 함께 고인이 "부활"한 것처럼 간단한 대화를 수행 할 수도 있다. '베스
중국의 '2025 생명문화 장례산업 박람회'가 6월 20일 심천 옌지호 국제 컨벤션 & 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세계 장례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전시회는 "생명을 품은 문화, 미래를 여는 지혜"를 주제로 장례 산업을 친환경, 인문주의, 디지털 발전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날부터 10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0 개 이상의 전시업체를 유치했으며 첫날 관객은 10,000 명을 돌파했다. 또 업계 전문가, 학자 및 기업 대표 등 엑스포에는 중국 전역에서 약 3,000명의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국 사회사업연맹의 저우빙 부주석과 공공복지일보의 부주석 겸 사회사업통합미디어센터바이샤오웨이 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했다. 수백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지능형 장례관리 시스템, 묘소 지능형 장비, 생활 문화 및 창의적 제품, 기타 최첨단 제품이 다수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로는 AI 지능형 장례 서비스, VR 기술 디지털 추모 플랫폼, 생분해 성 유골함, 묘소 3차원 디자인 등 새로운 제품이었다. 올해 박람회의 성공은 전 세계 장례산업을 위한 주목받는 커뮤니케이션 및 전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2025년 민관협력자살예방사업 수행을 위해 지원한 50개 기관 중 총 14개의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을 통한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매년 종교계와 민간기관·단체에서 수행 중인 창의적인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캠페인이나 자살예방 교육, 수단 관리 강화 등 전통적인 분야 외에도 ▲문화·예술 분야를 확대하고 ▲고위험군으로 우려되는 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챗봇(AI)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까지 가능한 사업도 선정할 계획이었다. 먼저 문화 예술 분야로는 학교폭력, 외모지상주의, 가정폭력, 학업, 경제적 문제로 자살을 결심했던 다섯 사람이 서로 상처를 나누며 살자라는 희망을 나누는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극단(劇團) 비유)’, 자살 사별자의 애도 권리를 회복하고 사회적 낙인을 완화하기 위해 심리학과 연극 등 예술이 협업하는 ‘자살사별자 애도를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한국심리학회)’가 선정되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 북한이탈주민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정교한 돌은 노래 할 수 있다. 2019중국장묘산업연수'행사 중 매우 이색적인 견학을 들자면 스케줄 4일째 28일 하루 종일 취안저우(후이안, 泉州, 惠安)에서 진행된 '중국석재산업' 견학이었다. 우리 행사의 공식 협찬사로 기록된 4개 업체 즉, 하오보석재(浩博石材), 후지석재(富士石材), 리안구오석재(联国石材), 5금제품 등 4개 업체가 하나같이 우리를 맞이하여 우호적인 환영을 해 주었고 또 중국석재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기총(張奇聪) 부회장, 복건성석재공업조합 황영군(黃永群) 책임자, 후이안조각예술박물관 장애동(惠安雕术文创园 張愛东) 관장과 특별히 전 중국에서 100명, 복건성에 거주하는 40명 가운데 한사람인 인간문화재격인 '중국석조예술대사(中国石雕艺术大师)' '장건규(張建奎)' 대사 등 복건성 지역 석재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마음으로 여러 환영행사에 우리와 동행해 준 셈이었다. (이미지 클릭 ▼)
2019중국장묘산업연수화보/ 샤먼시장례업무센터 (이미지 클릭 ▼)
2019 중국장례문화 견학 상세보기② 장묘업계 국제우호친선과 비즈니스교류 모범 현지 주관사와 함께 진행된 본지의 중국연수 행사는 여러가지 의미를 남겼다. 지금까지 해외견학은 단순히 현장을 찾아 상품과 시설을 보고 설명을 듣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에 비해 금번 연수는 처음부터 시설견학은 물론 상호 소개와 토론, 교류를 전제로 스케줄을 진행했다. 또, 현장 시설견학과 우호친선 이벤트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 이해에 큰 효과를 창출 했다. 여기에는 현지 업계는 물론 연관된 기관, 단체가 합류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해 주었다. 복건성 현지에서는 우리 일행의 방문과 상호교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성의있는 준비와 진행을 도모해 주었다. 현지 전문가와 연계 기관, 단체의 책임자들이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으며 현지언론도 우리들의 동정을 집중 보도했다. 2019 중국장례문화 견학 상세보기② (이미지 클릭 ▼)
2018 중국장례문화 견학 우리 중국장례문화견학단 일행이 공원묘원 견학의 일환으로 서릉산 장락원에 도착한 것은 17일 오후 3시경이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인상적인 장락원 입구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또 하나의 돌발적인 사건에 눈이 고정되었다. 미리 어디서 대기하고 있었는지 장락원 유니폼으로 통일된 모습의 수많은 남녀요원들이 일제히 몰려와 입구 양쪽에 나란히 도열하여 우리를 환영하는 자세를 취했다. 또 어디에선가 많은 카메라맨들이 몰려와 우리를 향해 집중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마치 외국의 높은 사람이 방문한 것 같은 광경이었다. 광활한 규모, 인생교육의 현장 자부심 (상세보기 클릭 ▼)
2025 중국 생명 문화 장례 산업 박람회 전시 품목 ▶협회 및 투자 기관: 장례 협회, 묘지 투자 기관. ▶장례식장 건설: 장례식장 디자인, 장식 재료, 하수 처리 장비, 유품 소각로, 제물 소각 장비, ▶묘소 묘지 건설: 묘소 묘지 설계, 묘비석, 조각 장비, 순찰 로봇, 묘소 관리, 시스템, 표시 시스템, 가로등 및 조명 시스템, 꽃, 묘소 묘지 조형물. ▶화장 장비: 화장 기계, 화장로, 꼬리 가스 처리, 환경 보호 장비. ▶냉장 장비 : 얼음 관, 수정 관, 영안실 캐비닛, 시체 냉동고, 시체 푸셔 등 ▶유골함 및 보관 장비 및 관리 시스템: 유골함, 생명 상자, 유골함 보호 커버, 유골함 버킷, 유골함 보관 선반, 유골함 보관, 보관 관리 시스템 및 전자 장비 등. ▶관: 환경 보호 종이 관, 벌집 종이 관, 위생 상자 및 기타 종류의 관. ▶특수 차량: 모든 종류의 장의 차량. ▶살균 및 소독: 방부제, 건조제, 소독액, 그라미시딘, 보호액, 소독 장갑, 마스크, 소독 기계, 소독 스 프레이 액, 재 보호 알약 등. ▶장례 서비스: 장례 소프트웨어, 시신 영정, 살균 소독, 장례 의식, 시신 운구, 시신 성형 수술, 유골 매장 장례식 등 ▶장례식
2025년도 중국장례문화박람회는 6월 20일부터 센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전역으로부터 우수한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현황을 일복요연하게 살필 수 있다. 본지는 여러 상황 전개로 금년도 견학일정은 생략하기로 한 바 있다. 대신 현지 상황과 출전 콘텐츠 대강을 국내에 소개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 수년 전 중국장례박람회 견학 사항 등 내용을 재공유함으로서 금년도 행사 견학을 대신하기로 한다. 2018중국장례문화견학 (이미지 클릭 ▼) 2019중국연수 (이미지 클릭 ▼) ONLINE EXPO ▼ ☞ 2025년도 박람회 개최 안내 사회 문명 발전의 중요한 부분인 장례 산업은 전례 없는 변화와 발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장례 개혁과 생활 문화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국가 전략 계획을 심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중국 장례 특집호 공공복지타임즈와 중안전시(심천) 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생활 문화 혁신 주간 및 중국 생활 문화 장례 산업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생명문화 혁신 주간"이란 무엇인가요? 중국 장례 산업의 벤치마킹 행사로서 올해 박람회는 민속 문화, 생활 문화 및 장례 산업의 통합과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시
동남 지역 최대 민간 납골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던 ‘울산영락공원’이 20년 가까운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듯이 다시 회생되기 시작했다. 지역사회 고령화와 그에 따른 장례공간 부족 문제가 주요 배경이 됐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회생법원은 최근 재단법인 울산영락공원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외부 제3자 관리인을 선임했다. 경영권 갈등과 자금난으로 수차례 좌초됐던 봉안당 사업이 공익적 필요에 따라 재추진되는 셈이다. 이런 사정을 매일경제가 상세 보도했다.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울산영락공원은 2003년 민간 토지 현물출자를 기반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 추진해온 봉안당 조성 사업이다. 약 5만 기 규모의 민간 납골시설로, 울산에서 가장 큰 장례시설로 계획됐다. 그러나 실시계획 인가 반려, PF(프로젝트파이낸싱) 무산, 경영권 소송 등이 얽히며 20년 가까이 사실상 방치됐다. 2023년에는 민간 투자자인 비케이에너지가 사업에 자금을 투입해 공정률 90%에 도달했지만, 운영권을 둘러싼 기존 이사진과의 갈등이 재점화돼 다시 소송전으로 번졌다. 법원은 이같은 사태를 방관할 수 없다며 회생절차를 개시하고 외부 관리인을 투입해 사업 정상화에 나선 것이다. 법원이 회생
메타버스 공간이 제공하는 디지털묘원 '바람의 영혼'(風の靈)은 사진, 동영상, 메시지 등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디지털 데이터로 디지털 데이터로 남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든, 고인과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새로운 무덤의 형태. ▶公式사이트:https://kazenorei.jp/ [출처 : PRTIMES]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27일(화) 산분장지 조성 확산을 위한 ‘산분장지 조성 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지원은 2025년 1월 24일‘화장한 유골(遺骨)의 골분(骨粉)을 뿌려서 장사지내는 산분장(散粉葬)’제도가 도입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산분장지 설치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2025년 산분장지 조성 사업 국고 보조금 신청’을 안내한 바 있다. 이번 산분장지 조성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지자체는 충북 청주시, 전북 무주군, 서울시로 산분장지 조성을 위하여 신청한 사업비 중 일부를 국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26년 자연장지 조성 신청 지자체에는 최소면적 1,000㎡이상 규모의 산분장지를 포함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이외 장사시설의 신축, 증·개축 시에도 기존 장사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산분장지를 조성하도록 권고했다. #산분 #산분장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원장 유동완)은 올해 윤달(7월25일~8월22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분묘의 개장 준비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6월 1일(일) 0시부터 윤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윤달기간에 개장유골 화장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개장 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윤달 시작일 약 2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며, 윤달기간 중에는 평일 대비 개장유골 화장 회차를 1일 1천회 이상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윤달을 대비하여 화장장의 개장 유골 화장 회차를 확대하더라도 일반 사망자 증가 시에는 개장 유골 화장예약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화장예약 이용자 증가에 대비하여 접속자 대기 시스템 용량을 확장* 하여, 국민들의 예약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하고 중복예약 차단을 위하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시 개장신고(허가신청) 필수 정보 등록 및 부당 예약 예방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동시접속 1.5만 → 10만까지 확대(6.1∼8.31) e하늘 화장예약시스템에서는 개장 후 화장을 희망하는 국
출전 인사말 일반사단법인 전국장례기술협회(본부: 도치기현, 대표 이사: 아라이 타카다이)는 2025년 6월에 퍼시픽코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장례업계 전시회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2025'에 첫 참가합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인을 '주인공'으로 보내는 '마음이 전해지는 장례식'의 실현을 위해 재현성 높은 기술 지도와 인재 육성 방법, 그리고 경영 지원의 노력을 소개합니다.'가격'이 아닌 '의미'로 선택받는 장례식으로.업계 전체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전국의 동료들과 함께 걸어가는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겠습니다. 전시의 볼거리 1. 감동을 주는 '송별 기술' 소개 고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유족들이 자연스럽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연출을 부스 내에서 소개 2.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 장례 현장에서 재현 가능한 기술 습득 프로그램 및 교육 커리큘럼을 전시하여 인재 육성 강화와 이직 방지에 기여 3. 경영지원 및 수익 개선 팁 스터디, 세미나, 개별 상담 등 실제 가맹 장례식장들의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사단법인 전국장례기술협회는 '사람을 보내는 기술'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설립된 업계 단체다. 의례에 그치지 않고 감사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