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해외 장례문화전시회 개요 1. 일본 퓨네랄비즈니스페어2025 (6월4일-5일) ▶명칭: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2025 (フューネラルビジネスフェア2025) ▶기간: 2025년 6월 4일 (수) 10:00~17:00 / 6월 5일 (목, 토) 10:00~16:30 ▶장 소: 퍼시픽코요코하마 홀 CD ▶주 최: 종합유니콤 주식회사/월간 퓨너럴 비즈니스 ▶입장 형식: 한정 초대제(입장 무료 초대권 배포) 사업자 대상 전시회 ▶동시개최: 퓨너럴 비즈니스 심포지엄 2025/ 참가기업 프레젠테이션/시연 데모/ 2. 중국 2025중국생명문화빈장산업박람회 (6월20일-22일) ▶전시 날짜: 2025년 6월 20일 - 6월 22일(금~일, 3일간) ▶전시장: 광동성 센젠 얀지호 국제 회의 전시 센터 ▶취지: 장례 문화 산업의 새로운 방식과 생명 문화 혁신 및 녹색, 인문 및 기술 장례의 건설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 3. 일본 엔딩산업전 (9월10일-11일) ▶개최기간: 2025년 09월 10일 ~ 2025년 09월 11일 ▶장소: 도쿄 아리아케 GYM-EX(지멕스) ▶입장 자격 : 비즈니스 관계자 ▶입장방법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주관사: 도쿄 하쿠
1. 전수조교 및 전주자 제도 □ 목 적 ◦ 무, 유형 문화재(문화, 역사, 인물)콘텐츠 중 기록 가치가 있는 기록을 발굴, 보존, 인증하여 DB함으로서 한국문화유산 기록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근거법령 ◦국가유산청등록 제5-8호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정관 □ 명장명인인정 대상품목(전수조교/전수자) ◦인류의 전통적 맥락을 이어오는 문화와 관습에 연결된 가치 있는 기술 연극, 음악, 공예 춤, 의식(관습), 전통무예, 전통약술, 전통요리법, 등 이와 같은 소산들이 역사적, 민족적, 예술적, 학술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 □ 명인지정 대상자 : 다음중 1에 해당자로 전통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자 ◦ 당해 전통예술에 관한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 대한민국전래의 특별한 의식주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 명장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전수조교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5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명장명인인정자에 대한 수혜 ◦한국전통문화유산 명장명인제도의 인지도 제고로 명인생산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국내외 보급과
초고령사회의 뚜렷한 특징은 '다사(多死)사회'다. 의료나 간병 업무가 분주한 가운데에도 '죽음' 또한 피할 수 없다. 자연히 간병사와 함께 장례지도사가 맡아야 할 일이다. 이런 가운데 현장에서 간단히 소화할 수 없는 자신의 감정과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리라 여겨진다. 요양보호사나 간병인들은 자기가 친근하게 돌보던 사람이 죽음에 가까워 질 때, 그리고 임종시에 무슨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우리나라의 경우 요양보호사와 장례지도사 제도가 의료와 장례의 양축에서 주요한 임무를 감당하고 있는데 고인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실례나 제도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그러나 존엄한 죽음을 위해 인식개선과 적절한 제도 확립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본다. 요양보호사와 장례지도사는 고인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 것이 좋을까... 일본에서 크게 활동하고 있는 납관사(입관사) 고키 기무라(木村光希)씨와 개호복지사(요양보호사)로서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강연 활동과 이벤트 주최 등으로 활동 중인 나카하마 타카유키(中浜崇之) 대표와의 대화식 인터뷰의 요약 정리를 통해 함께 생
이명진 원장(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이 ‘조력 존엄사’ 관련 보도에 강력히 반박했다. 그는 “의사는 치료자(Healer)이지 살인자(Killer)가 아니라"며 생명경시 사상을 조장하는 언론 보도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약자‧취약계층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이명진 원장은 최근 보건사회연구원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웰다잉 논의의 경향 및 과제’ 보고서에 관한 언론 보도에 대해 “조력 존엄사라는 표현 자체가 언어유희에 불과하다”며 “모든 안락사는 결국 인간의 생명을 끊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좋은 죽음’이라는 의미를 지닌 안락사(euthanasia)라는 용어도 본래는 생명윤리에 위배되는 위험한 개념”이라며 “과거 우생학이 인종 차별과 학살로 이어졌듯이, 조력 존엄사 또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참고기사 : '조력 존엄사 합법’ 찬성 82%, 그 이유는? 이 원장은 의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전 세계 모든 의사협회가 의사조력자살(PAS, Physician Assisted Suicide)에 반대하고 있다”며 “의사는 치료자로서 환자를
이학수 의원, 경기도 해양장 도입_도민 선택권 확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7일 경기도 내 해양장 도입과 산분장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 조례 개정안’ 입법 절차에 착수해 오는 4월 회기 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해양 등 특정 구역에서 유골을 뿌려 장사하는 방법을 자연장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학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과 토론회, 정담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해 경기도의 해양장 관련 인프라 구축과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이학수 의원은 "이미 상위법이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 관련 조례가 없는 상황은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상위법 개정에 발맞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함께 조례 개정안을 논의하고 실무 협의를 마쳤다. 조례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경기바다에서의 해양장 도입과 산분장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마련돼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례 방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의원은 "현재 조례 개
바위를 뚫고 자라는 새싹의 비밀 여행을 하다보면 큰 바위 위에 보기좋게 자리 잡고 자라는 나무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 돌담이나 돌 사이에 파릇파릇 돋아 나는 새싹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모든 식물은 그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는 과정에서 필요한 영양성분을 집중적으로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새싹은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이 싹을 틔우고 자랄 환경을 만들어 낸다. 식물의 싹 성분이 각종 유익한 성분을 빨아 들이는 이유가 자신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생명활동인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 등 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수 만가지 건강요소들이 대기 속에 깃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요소들이 몸속에 흡수되면 우리 생명력도 좋은 영향을 받아 혈액이나 각종 장기가 건강하게 활성화 되는 것이다. 보리밥의 추억 늘 쌀밥과 고기만 먹다가 때로는 보리밥 한그릇 쯤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속이 편하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대부분 안다. 보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중에도 새싹보리는 보리의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일반보리에 비해 몸에 좋은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새싹보리란 보리의 싹을 틔워 10~20cm정도
한국엔딩협회(협회장 김두년, 법학박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PQI)에 유품정리사 자격증을 민간자격으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민간자격 등록은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에 따라서 반드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을 마쳐야만 한다. 유품정리사의 직무내용은 유족 등으로부터 처리를 의뢰받은 유품의 정리, 반출, 기부, 소각, 폐기 등 유품의 물리적인 정리업무와, 유품현장의 청소, 소독, 부패물 및 악취제거, 해충구제 등 위생관리 업무를 직무내용으로 한다. 유품정리사는 단일등급으로서 유품정리사 직업탐색, 유품정리학 개론, 특수유품의 이해, 유품정리 준비실무, 유품정리 현장실무, 유품현장 위생관리, 유품현장 특수청소, 유품정리 사후관리, 생전유품의 정리, 재활욤 및 폐기처리 등 10과목과 유품정리 실기 등 소정의 검정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자격증이 부여된다. 유품정리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를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직업군이다. 일본에서는 2011년 유품정리사 인정협회가 설립되어 약 6만여명의 유품정리사를 배출했으며 유품정리사, 유품사정사, 사건현장 특수청소사, 자연장 어드바이저 등의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유품정리사 자격증은 유품정리분야의 전
제주에서 중국인들이 사찰 납골당에 보관된 유골함을 훔쳐 200만 달러, 한화 28억여원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유골영득, 공갈 등의 혐의로 40대 중국인 A씨와 B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1시 10분께 제주시의 사찰 납골당에 침입해 쇠막대기로 문을 파손하고 유골함 6기를 훔쳐 달아났다. 이후 이들은 유골함을 약 1.5km 떨어진 야산에 묻고, 다음 날인 25일 전화와 SNS를 통해 납골당에 돈을 요구하며 공갈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요구한 금액은 200만 달러로, 피해 납골당은 24일 오전 11시 17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3일 간의 수색 끝에 이날 오전 야산에 묻힌 유골함 6기를 모두 발견해 유족 측에 인계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8일 무사증을 이용해 제주에 입국한 뒤 범행 당일까지 총 3번에 걸쳐 해당 납골당을 방문하며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파악해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할 예정이다. 제주동부서 관계자는 비슷한 도난사건 예방을 위해 납골당 내 잠금장치나 CCTV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난 피해를 당할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이소가 저가형 건강 기능 식품 판매를 시작하며 헬스 듀티 시장에 진출했다. 이로 인해 약사 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전국 200개 대형매장에서 영양제와 같은 건강 기능 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대형 제약사들이 약국에 납품하던 제품을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한 것이 처음이다. 대웅제약은 닥터 베어 브랜드를 통해 26종의 영양제를 선보였고, 일양약품과 종근당도 다이소 전용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존 건강 기능 식품의 평균 가격이 23만 원대인 반면, 다이소 제품은 최대 6천 원으로 가격이 대폭 낮춰졌다. 이러한 다이소의 저가 판매가 본격화되자 약국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기존에도 홈쇼핑, 올리브영,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건강 기능 식품 유통이 활발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약국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다이소의 대형 제약사 제품 판매로 인해 약국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약국에서는 다이소 제품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다이소가 저가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만큼, 제약사들이 대형 유통 채널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다이소는 24일부터 건강 기능 식품 판매를
생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마무리하려는 산 자들의 소망, 그 정답은 아직 멀다. 최근 꾸준히 떠 오르는 이슈, '존엄사' 중에도 '조력 존엄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통증 없는 죽음’ .‘조력 존엄사 합법’ 찬성 82%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8명이 ‘조력 존엄사’ 합법화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나. 조력 존엄사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가 주변인의 도움으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 등으로 생을 마치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3일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웰다잉 논의의 경향 및 과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해 4∼5월 성인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했다. 조력 존엄사 합법화에 찬성하는 이들 중 41.2%가 ‘무의미한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가 있기 때문(27.3%)’ ‘죽음의 고통을 줄일 수 있기 때문(19%)’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또 10명 중 9명이 ‘말기 환자가 됐을 때 연명 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연명 의료 중단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심폐소생술 등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이집트에서 100여년 만에 파라오의 무덤이 발견됐다. 약 3500년 전 고대 이집트를 통치했던 투트모세 2세의 무덤으로, 이는 1922년 발견된 투탕카멘의 무덤 이후 처음 발굴된 파라오 무덤이다. 19일(현지시간)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남부 룩소르 유적지인 ‘왕들의 계곡’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2.4㎞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무덤이 고대 이집트 18왕조 4대 파라오 투트모세 2세의 왕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집트와 영국 합동 고고학 조사팀은 무덤 입구를 2022년 처음 발견했으나, 당시에는 이곳을 왕비 중 한 명의 무덤이라고 추정했다. 무덤 입구가 투트모세 2세의 왕비이자 18왕조 5대 여성 파라오였던 하트셉수트 여왕의 무덤을 비롯해 왕족 여성들의 무덤과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3년여에 걸친 조사와 연구 결과 무덤은 투트모세 2세의 것으로 확인됐다. 투트모세 2세의 미라는 200년 전 발견됐으나, 원래 매장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아 왔다. 그의 무덤은 고대 이집트 18왕조의 파라오 중 유일하게 발견되지 않았던 왕릉으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셈이다. 수해 흔적으로 인해 무덤 내부의 보존 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발굴팀은 무덤 내 매장실에 접근하는 데
인천시는 중장기 장사시설 수요에 대응해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에 내년까지 봉안당 2만3천기를 추가로 조성키로 하고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인천가족공원에는 지난달 말 기준 묘지 3만7천600기, 봉안당 14만1천300기, 봉안담 2만300기, 자연장(잔디장·수목장) 2만2천기를 합쳐 모두 22만기의 장사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 중 87.7%가 이미 사용된 상태이고 유골을 안장할 수 있는 잔여시설은 봉안당 3천600기, 봉안담 1만6천400기, 자연장 7천기를 합쳐 2만7천기다. 시는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총 47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봉안당 건립과 자연장지(2천400기) 조성, 산림(21만㎡) 복원, 토지·분묘(5천기) 보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오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술적·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및 보완, 체계적 민원처리 등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바, 1단계로 비수도권부터 시작해 수도권 일부, 서울 등으로 확대한다. 3단계 확대 2주 후인 오는 3월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3월 27일까지는 주민등록지 관할 지자체 주민센터에서만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발급이 가능하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단계로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에서 발급을 개시한다. 이는 도시·농촌 등 주민센터별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의 개선사항 발굴 및 대응, 시범 발급 지자체의 노하우 활용 등을 위한 것으로, 시범 발급 기초 지자체가 속한 광역 지자체 중심으로 선정했다. 오는 28일부터는 2단계로 인구 규모가 크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의 주요 예상 수요층인 젊은 세대가 많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와 1단계에 포함되지 않은 도 지역인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에서 시작한다. 3단계는
2025년도 중국장례박람회 공식 공지 제 20 차 중국 전국 대회의 정신을 수행하고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라는 국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명 문화 혁신 주간"이 생겨 생명 문화 장례 서비스 산업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촉진하고 업계가 과학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는 녹색, 인문주의 및 과학 기술의 방향으로 변화하고 업그레이드하도록 이끌고 있다. 장례 서비스 단위가 정책과 규정을 엄격히 이행하고 관리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며 중국식 현대화에 부합하는 장례 서비스 보장 능력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장례 서비스 요구를 충족하도록 안내한다. 문명, 환경 보호 및 새로운 시대에 끝나는 삶의 방식에 대한 존중의 요구에 직면하여 이 혁신 주간은 국내외 생명 문화 장례 산업의 엘리트와 지혜를 모으고 지능적이고 기술적이며 현대화 된 장례 장비 및 용품을 전시하고 장례 문화 산업의 새로운 모드와 경로를 탐색함으로써 국민의 녹색 및 문명화 된 장례에 도움이되는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것이다. "생명 문화 혁신 주간"은 주목받는 고품질 산업 행사 일뿐만 아니라 토지 절약형 생태 녹색 장례, 인간 친화적 장례, 인본주의 장례, 과
KT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펫 상조 전문업체 ‘우리마인즈’와 협력해 기존 펫보험을 넘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전국 8개 장묘시설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도 포함된다. 상품은 ▲우리펫상조 라이트(월 1만9,800원/24개월) ▲우리펫상조 베이직(월 2만2,000원/36개월) ▲우리펫상조 평생(월 2만2,000원/36개월) 3종으로 구성되며, 분할 납부 옵션을 도입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베이직 상품에는 개물림 사고 배상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가 포함됐다. 가입은 KT PASS 앱 내 ‘펫쿵’ 메뉴와 아껴드림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PASS 앱에서는 △반려동물 확인증 △펫케어 △펫세권 △펫캘린더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