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예다함상조를 통해 조손가정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교직원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조손가정 무료장례 지원 대상 학생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조손가정의 경우 조부모 사망 시 미성년인 손주가 장례를 포함한 여러 절차를 밟기 어려운 점을 감안, 2011년부터 교직원공제회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출자사인 예다함상조를 통해 무료 장례를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예다함상조를 통해 조손가정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교직원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조손가정 무료장례 지원 대상 학생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조손가정의 경우 조부모 사망 시 미성년인 손주가 장례를 포함한 여러 절차를 밟기 어려운 점을 감안, 2011년부터 교직원공제회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출자사인 예다함상조를 통해 무료 장례를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