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의원은 "초고령화 현상, 1인 가구 증가 등과 맞물려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통계 마련을 시작으로 당국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이 지난 4월 내놓은 '장래가구추계: 2015∼2045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자녀가 있는 가구 수가 줄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구 유형 순위도 뒤바뀌게 된다. 2015년 가구 유형별 비중은 부부+자녀 가구(32.3%), 1인 가구(27.2%), 부부 가구(15.5%) 순이지만 2045년에는 1인 가구(36.3%), 부부 가구(21.2), 부부+자녀 가구(15.9%) 순으로 바뀐다. 가구 유형 중 특히 1인 가구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2015년 518만 가구인 1인 가구는 2045년 809만8천 가구까지 늘어난다. 1인 가구주 연령대는 2015년 30대(18.5%), 20대(17.2%), 50대(16.7%) 순이지만 고령화 영향으로 2045년에는 70대가 21.5%로 가장 많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