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감동적 노년복지를 위한 토론회 개최

감동적 노년복지문화를 위한 '(사)한국노년복지연합'과 '(사)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와의 공개토론회가 10월 21일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을 역임하고 현)선문대학교 경찰행정법학과에 김홍석 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두 단체의 각각 3명의 패널과 30여명의 단체회원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첫번째로 사기피해예방교육 및 자율정화활동을 통한 사회적 인식변화라는 주제로 최창호(한노연 힐링봉사단장)과 양동섭(특판협 이사)의 발표가 있었고, 두번째 주제로 특설판매업의 순기능과 역기능이라는 주제로 이동철(특판협 수석부회장)과  김태석(한노연 자문위원)이 발표, 세번째로 각 단체의 사회적 역할 및 향후 실천방안에 대해 노정호(한노연 사무총장)과 강계령(특판협 사무총장)의 발표가 있었는데  두 단체의 상호보완적, 상생적 관계의 발전과, 건전한 노년소비문화 확립 및 노년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한노연 홈페지 발췌]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