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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구성

 
▶한나라-공성진 등 5명, 민주-추미애 등 3명 새로 배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18대 하반기 원구성이 한나라당 14명, 민주당 6명, 비교섭단체 3명 등 23명으로 완료됐다. 국회는 18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배치를 마무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정원 24명 중 의원의 배정이 완료된 가운데 한나라당은 14명, 민주당은 6명, 비교섭단체 3명 등 23명의 의원이 배속됐다.

우선 위원장으로는 3선의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이 선출됐다. 한나라당의 경우, 강명순·손숙미·신상진·심재철·원희목·유재중·윤석용·이애주·임두성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복지위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번 후반기 국회에서 새로 복지위에 입성한 한나라당 의원은 공성진·김금래·박상은·이춘식·이해봉 의원 등 5명이다.

민주당은 6명의 의원이 복지위에 배속된 가운데 양승조·전현희·최영희 의원 등 3명이 전반기에 이어 복지위에 남게 됐다. 민주당 의원으로 새로 복지위에 입성한 의원으로는 이낙연·주승용·추미애 의원 등 3명이다. 약사출신인 전혜숙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지냈던 백원우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박은수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하반기 의정활동을 펴게 됐다.

비교섭단체 의원으로는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하반기에도 복지위에 남게 됐고, 미래희망연대 김혜성 의원은 기획재정위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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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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