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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5일본장례박람회] '(一社)全国葬技協会' 소개

사람을 소중히, 장례의 본질적 가치 전승

 

출전 인사말

 

일반사단법인 전국장례기술협회(본부: 도치기현, 대표 이사: 아라이 타카다이)는 2025년 6월에 퍼시픽코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장례업계 전시회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2025'에 첫 참가합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인을 '주인공'으로 보내는 '마음이 전해지는 장례식'의 실현을 위해 재현성 높은 기술 지도와 인재 육성 방법, 그리고 경영 지원의 노력을 소개합니다.'가격'이 아닌 '의미'로 선택받는 장례식으로.업계 전체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전국의 동료들과 함께 걸어가는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겠습니다.

 

전시의 볼거리


1. 감동을 주는 '송별 기술' 소개
고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유족들이 자연스럽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연출을 부스 내에서 소개

2.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
장례 현장에서 재현 가능한 기술 습득 프로그램 및 교육 커리큘럼을 전시하여 인재 육성 강화와 이직 방지에 기여

3. 경영지원 및 수익 개선 팁
스터디, 세미나, 개별 상담 등 실제 가맹 장례식장들의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사단법인 전국장례기술협회는 '사람을 보내는 기술'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설립된 업계 단체다. 의례에 그치지 않고 감사와 마음을 전하는 '무대'로서 장례를 지원하는 기술과 감성을 공유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교육 및 매뉴얼

★기술의 평준화를 위한 지도자 제도

★경영과 직결되는 지원 체제

 

이를 통해 10년 후의 자사를 지탱하는 '사람-기술-경영'의 모든 것을 지원한다.


대표 이사 '아라이 타카다이(荒井貴大)' 프로필

 

전국장례기술협회 대표이사인 아라이 타카다이는 34세의 젊은 나이에 장례업계의 차세대 경영자 중 한 명이다. 그 자신도 현장에서 장례식 디렉터로 경험을 쌓고 2024년에는 창업 65년 이상의 전통 있는 장례식장 '세레모니 호켄'(도치기현)을 사업 승계했다.경영자로 취임한 지 1년 만에 장례식 단가 향상, 직원 정착률 향상, 업무 분업화 및 표준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현장의 현실을 잘 아는 플레이어이면서도 경영자로서 냉정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그의 능력은 동종업계 경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으며, 협회 설립의 중심인물로서 업계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사람을 보내는 기술'을 본보기로 삼아 전국의 장례식장이 '지역에서 선택받는 회사'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현재 전국 12개 이상의 회원사와 함께 공동육성, 공동창조의 네트워크를 확대 중이다.

 

 

-고인 중심의 장례식을 통한 고객만족도 UP 및 자유장, 무종교 장례에 대한 대응 가능

-입소문을 중심으로 한 집객력 UP과 단가 상승.좋은 장례식을 해준다는 평판을 얻는다.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정착률 UP, 좋은 회사라서 일하고 싶다!라는 사람도 늘어난다.

- 이러한 흐름으로 수익 및 인사조직 상황이 개선되고, 각종 성장 시책에 더욱 투자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관련기사 : 2025일본장례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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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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