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화 누린 ‘토착민’이었다"
중국 신장 건조지대에서 4000년 전 거주
유입인구 아닌 토착 고대유라시안 밝혀져
서양인 같은 외모에 펠트로 짠 모직 의류와 치즈가 함께 발견되고 소와 양, 밀, 기장 등을 기른 것으로 조사돼 유럽 이주민으로 여겨져온 중국 신장 타림분지의 미라들이 유전적으로는 지역 토착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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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화 누린 ‘토착민’이었다"
중국 신장 건조지대에서 4000년 전 거주
유입인구 아닌 토착 고대유라시안 밝혀져
서양인 같은 외모에 펠트로 짠 모직 의류와 치즈가 함께 발견되고 소와 양, 밀, 기장 등을 기른 것으로 조사돼 유럽 이주민으로 여겨져온 중국 신장 타림분지의 미라들이 유전적으로는 지역 토착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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