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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비고라이브, 시니어 호스트들의 1인 라이브 방송 확대

최근 1인 라이브 방송 시장이 전성기를 맞이했다. 연예인부터 직장인, 주부, 프리랜서까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호스트는 ‘비고라이브(BIGO LIVE)’에서 1인 방송을 하고 있는 ‘황은주’ 호스트이다. 황은주 호스트가 방송하는 비고라이브는 AI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자 방송 및 유해·선정적인 방송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깨끗한 1인 방송 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황은주 호스트는 올해 69세로, 현재 ‘즐거운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방과 후 학교 위탁 사업과 노인 요양 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다스타오카리나 앙상블’ 단장으로도 있는 황은주 호스트의 비고라이브 주 방송 콘텐츠는 기타·바이올린·오카리나 등의 악기 연주이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 및 팬들로부터 직접 신청곡을 받아 연주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황은주 호스트는 비고라이브를 ‘보석 상자’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황은주 호스트가 평소 좋아하는 악기 연주를 여러 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이유이다.

황은주 호스트는 시니어 호스트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 황은주 호스트는 점점 사회 활동과 이웃과의 소통이 어려운 요즘, 비고라이브에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새로운 인생의 활력과 행복을 함께 얻자며 비고라이브 활동을 적극 권장했다.

최근 들어 시니어 호스트뿐만 아니라 가수, 모델, 마술사, 댄서, BJ 등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비고라이브(BIGO LIVE)’는 2020년 3분기 구글 플레이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20년 4월 기준 전년 대비 14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비고라이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와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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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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