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총 96건 124점)’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구성이씨·여흥이씨 묘는 2010년 5월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조선 시대 회격묘(灰隔墓) 3기가 나란히 확인되었는데, 그중 2기의 묘에서 여성 미라 두 구와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나머지 1기가 두 여성의 남편 묘로 짐작되었지만, 훼손 정도가 심해서 주인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두 개의 묘에서 출토된 명정(銘旌)에 따르면, 묘의 주인공들은 조선 시대 한 사대부 남성의 첫째 부인(구성이씨)과 둘째 부인(여흥이씨)으로 추정되며, 작고 당시의 남편의 관직 품계가 각각 9품, 6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회격묘: 관 주변을 석회로 채운 묘 * 명정: 장례 시 죽은 사람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품계·성씨 등을 기재하여 상여 앞에서 길을 인도한 뒤 관 덮개에 씌워서 묻는 기(旗). 구성이씨는 ‘유인구성이씨지구(孺人駒城李氏之柩)’, 여흥이씨는 의인여흥이씨지구(宜人驪興李氏之柩)라는 글씨가 확인됨. 구성이씨와 여흥이씨의 묘는 무연고라는 한계점은 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위해 풍성한 온라인 프로그램 마련 및 오프라인 행사 최소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1’이 3월 18일(목) 개막식(오프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3.18(목)~3.24(수), 7일간)과 오프라인(3.18(목)~3.21(일), 4일간)으로 병행 개최됐다. 올해 열한 번째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외국인 환자 유치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전 세계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학술대회(콘퍼런스), 설명회·세미나, 홍보관, 비즈니스 상담회와 같은 주요 행사를 대부분 온라인(www.medical-korea.org)으로 개최하고, 개막식·유공자 정부포상·부스 전시 등은 제한된 범위에서 오프라인(서울 코엑스(Coex))으로 운영됐다.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Global Healthcare, Where your days begin agai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
교보생명, 5인 미만 단체보험 출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2개 상품 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5인 미만 단체보험’ 2개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과 ‘(무)교보단체보장보험’은 지난해 12월 말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한 서비스다. 혁신금융서비스란 기존 금융서비스의 제공 내용, 방식, 형태 등과 차별성이 인정되는 서비스로, 교보생명은 서비스 혁신성, 소비자 편익 증대 여부 등 엄정한 기준을 거쳐 ‘5인 미만 단체보험’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자격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2인 이상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 대해 만기 5년 이하의 근로자 사망, 상해, 질병 등을 보장하는 단체보험을 판매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보험업법감독규정 제7-49조 제2호’에 따라 단체보험의 가입인원이 5명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은 재해사고와 산업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단체보험으로, 기업의 재무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재해장해와 산업재해사망, 재해입원·수술, 골절치료를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교통·산업재해, 재해상해, 깁스치료
삶의 마무리를 돕는 장례지도사들이 궂은 현장에서 일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생각들이 박사학위 논문에 고스란히 소개된 현상이 매우 반갑다. 논문의 주제 '장례지도사의 성찰경험을 통해 본 죽음의 평생학습적 의미 탐구'는 '(주)예송' 강형구 대표이사가 아주대학교대학원 교육학과에 적을 두고 바쁜 업무 틈틈이 면학에 정진하여 맺은 소중한 열매다. 그는 자신도 장례지도사로서 평소에 장례서비스에 종사하면서 업계 동료들을 연구참여자 자격으로 동참시킨 방법이 이채롭다. 논문에 의하면 본 연구는 주검의 처리를 통하여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장례지도사의 경험을 평생학습의 의미에서 바라보고 경험 당시의 마음의 성찰점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삶과 죽음의 성찰학습이 일어나는 경험을 함께 이야기 하고 이들이 임하는 삶의 맥락과 그 내러티브(스토리텔링) 속에서 삶에 적용되는 성찰점 및 삶의 의미 부여점을 찾아 보는 관점에서 평생학습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통한 논의로 ▷첫째, 장례지도사인 연구참여자들은 주검으로부터의 경험이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만든다. 이 성찰은 다시 새로운 실천의 삶으로 변화가 된다. ▷둘째,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로부터
그리스어로 된 구약성서 스가랴서·나훔서 일부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 인근 사막 동굴에서 1천9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경 사본 조각 등을 찾아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에 따르면 예루살렘 남부 '유대 광야'(Desert of Judea)의 동굴에서 발굴된 20여개의 양피지 조각에는 구약성서의 스가랴서와 나훔서의 일부가 그리스어로 적혀 있다. 문화재청은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 결과 이 조각들이 1천9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발굴팀은 이 조각들이 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민족의 저항운동인 '바르 코크바의 반란'(132∼135년) 당시 이 동굴에 숨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해 서안의 동굴에서 발굴된 구약성서 사본과 유대교 관련 문서들은 '사해문서'(死海文書, Dead Sea Scrolls)로 불린다. 새로운 사해문서가 발견된 동굴은 1960년대 발굴 과정에서 40여 구의 유골이 한꺼번에 발견된 뒤 '공포의 동굴'로 이름 붙여졌다. 로프를 타고 절벽을 80m가량 내려가야만 동굴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도굴범 등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발굴된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고대 중국 춘추시대 사상가인 '노자'가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나며 쓴 도덕경에 다음과 같이 '인간관계론'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첫째, 진실함이 없는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를 받지 못하여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둘째,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은 없는 편이 낫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하게 된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셋째, 알은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알은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넷째,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이 맞다. 그러나 돈에 집착하여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다섯째,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보는데 다투어서 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실패하
각당복지재단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설립된지 30년이 된 해입니다.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웰다잉 톡(Well-Dying Talk)에 참가할 강연자를 모십니다. 원고를 작성하셔서 kadec@kakdang.or.kr로 보내주세요 (작성 후 본 메일의 답장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출기한은 3월 26일까지 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각당복지재단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찬란한 봄은 어김없이 오건만 아직, 마음 내키는 대로 직접 만나고 대화 나누기 힘든 때입니다. '할말하않' 표현하고 싶은 것은 많으나 너무 길거나 복잡하면 보지않는 '난독증'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해시태그'로만 의사 전달하거나 감정 표현 하는이가 많습니다. 하염없이(자신도 어디서 끊어야 할지 모르는) 이어지는 꼰대의 장황설에 요즘 젊은이들은 #로 거부 의사표시 합니다. 아름답고 절제된 시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기술'과 '독서'가 필요하고 그 것이 오히려 차별되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마음을 돌보며 고요히 지나온 '거리두기'시간을 보상하고 한 발짝씩 바깥을 향하는 당신을 더 멀리 데려다줄 것입니다. 찬란한 봄을 맞이할 내일에 바치는 응원의 시 모음 . . [출처 :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머큐리 어워즈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머콤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은 ‘내용 전달력이 뛰어난 연차 보고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 홍보물이다. 현대차그룹이 발행물로 국제적인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6’이 2018년 3월 머큐리 어워즈에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머콤 주최 연차 보고서 경연대회 ‘ARC 어워즈’에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간행물이 사내외에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인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홍보물의
'코로나 우울' 20·30대 환자 증가율 가장 높아 신현영 의원실 건강보험 자료 분석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울증 환자가 증가했고, 특히 20~30대 젊은 남녀에서 증상이 가장 심각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국민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하여 우울증을 주상병(상병코드 F32-F33)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를 성별, 연령별, 소득분위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2019년 상반기 대비 2020년 상반기 우울증 진료를 받은 전체 인원은 여성이 6.1%, 남성은 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여성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39.5% 증가해 가장 높았다. 30대 여성 역시 진료 인원이 14.8% 증가해 뒤를 이었다. 소득분위별로 여성은 소득 3~5분위에서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소득 2분위~6분위 사이에서 40% 이상 증가했다. 남성 역시 20
안녕하세요? 각당복지재단입니다. 올해는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창립된지 30주년 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해서 기념식 및 강연회 등 특별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하오니, 아무쪼록 함께 하셔서 축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21년 4월 9일(금) 오후 1시 .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이사장 임통일)와 2021년 3월 5일(금) ‘자살 유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생활의 안정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생활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후원 △지원 대상자 모집을 위한 자원 활용 및 수행 △자살 유족의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활동 등 유족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굿위드어스는 1월 아동·청소년 자살 유족 지원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자살 유족을 지원하는 중앙심리부검센터와 협력해 아동·청소년 유족을 위해 학용품 및 온라인 학습권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족의 아픔과 어려움을 알리고 서로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굿위드어스 임통일 이사장은 “가족과 갑작스러운 이별 후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며, 유족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전북 정읍시 내장산동 내장사 대웅전에 불이 났다. 내장사는 내장산에 있는 선운사의 말사(末寺)이다. 지난 2012년 화재로 불에 타 복원한 지 9년 만이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5분 내장사 대웅전에 방화로 의심된다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에도 6시 37분에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고창 및 부안소방서가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대원 85명과 펌프차 4대 등 장비 21대를 동원했다. 대웅전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건물(165.84㎡)이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후 8시쯤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톨릭 2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의 공통조상인 아브라함의 고향으로 알려진 우르를 방문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6일(현지시간) 우르의 고대유적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 야지디교 등 다양한 종파의 지도자를 만났다. 교황은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은 가장 큰 신성모독"이라며 "아브라함의 땅이자 신앙이 태동한 이곳에서 가장 큰 신성모독은 형제·자매를 증오하는 데 하느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임을 단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적대와 극단주의, 폭력은 신앙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신앙을 배반하는 것"이라며 "우리 신앙인은 테러가 종교를 오용하는 것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우르 방문에 앞서 교황은 이라크 남부 시아파 성지인 나자프를 방문해 이슬람 시아파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와 회동하고 평화로운 공존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90세인 알시스타니는 이라크의 시아파 신자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두 종교지도자의 역사적 만남을 앞두고 양측은 수개월 전부터 세부 사안을 공들여 계획해 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날 교
"유가족만 빼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상조회사로부터 받는 돈이 워낙 적어 호객 행위를 할 수밖에 없다" 버스 기사 B씨도 "당초 상조회사와 계약한 금액보다 적게 받아도 일이 급해 뭐라 할 수가 없다"며 "상조회사는 ‘식당 등에서 알아서 벌어가라’고 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일부 상조회사 버스 기사들이 인천시립승화원 인근 식당(부평구·남동구) 업주로부터 비밀리에 돈을 받고 ‘호객 행위’를 하고 있다. 유가족들을 상대로 한 이 같은 불법 호객행위, 불공정 영업이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상조·영구차 업계에 따르면, 상조회사는 개인사업자를 갖고 있는 버스 기사와 협력업체 계약을 맺어 운구 차량으로 사용한다. 상조회사의 경우 자체 버스를 운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상조회사와 계약을 맺은 일부 버스 기사들이 인천시립승화원 인근 식당으로부터 1명 당 1천500원~2천 원을 받고 유가족 상대 호객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버스 기사들은 화장 중 또는 화장이 끝난 뒤 상주에게 인천시립승화원 인근 특정 식당이 ‘저렴하고, 맛이 있다’고 꼬이는 등의 방법으로 호객 행위를 한다. 상주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