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월 10일(목) 오후 2시에 2022년 제1차 국가노후준비위원회(위원장 : 보건복지부 제1차관 양성일)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국민들의 노후준비 전달체계를 지자체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중앙(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재무ㆍ건강ㆍ여가ㆍ대인관계 분야 진단 및 상담, 교육, 관계기관 연계 등 노후준비서비스를 지원 중이나,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통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중심의 전달체계로 변화하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에는 ’노후준비지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지자체가 광역 및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의 지정·운영 권한을 가지고, 지자체 차원의 노후준비 지원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후준비지원법 개정에 따라 향후 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지자체 차원에서 적용 가능한 노후준비 지원 모델 개발을 위해 진행하였던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현재 노
무덤은 사람의 사체를 매장한 시설물이다. 묘·분묘라고도 한다. 사체를 땅에 묻어 처리하는 시설이며, 인간적 지성과 감성이 결합되면서 기념적 형상물로 발전했다. 동양에서는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무덤 흔적이 나타난다. 무덤을 유택이라 하여 사자가 저승에서 사는 집이라는 생각이 자리하면서 무덤을 지키고 가꾸는 조형과 조경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무덤의 형식도 다양해졌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무덤편 내용중 일부다. 그런데 새로운주장이 해외에서 제기되었다. 동아사이언스 기사인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소개한다. 약 8000년 전 홀로세 초기에 발생한 기후변화에 당시 인류가 묘지를 짓고 함께 결집해 위기를 이겨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릭 슐팅 영국 옥스퍼대드 고고학과 교수 연구팀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오네가 호수 근처 지역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환경학과 진화’에 28일 공개했다. 연구팀은 해당 지역에서 발견되는 대규모 묘지들에 대한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을 진행했다.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법은 오래된 화석이나 유물, 예술품의 나이를 측정하고 최대 5만년 전 지질시대 연대를 조사할 때 쓰는 방법이다. 탄소는 질량이 12인 것과 14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불법 유통 집중 단속 나선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시도하는 게시물 중점 모니터링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달 9일부터 개인정보 불법 유통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차로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차로 5∼6월 중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온라인에서 포털 아이디,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 등 개인정보를 사고파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가 스팸 문자, 사기 전화(보이스피싱), 허위사실 유포, 불법 선거운동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흥신소나 심부름센터 등에서 공공기관의 업무용 계정 취급자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단속 기간 전문 인력을 11명에서 18명으로 확대하고, '개인정보 노출 대응 시스템'을 통한 자동 탐지 작업을 매일 실시하는 등 탐지 역량을 강화한다. 또 개인정보 보호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대학원생 30명을 선발해 점검단을 구성하고, 불법 유통 탐지·삭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민이 온라인에서 발견한 불법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조직진단 및 발전방안 연구 용역 입찰을 위한 공고 입니다. 바로가기 ☞ ○ 입찰건명 :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조직진단 및 발전방안 연구 ○ 용역기간 : 계약일로부터 4개월 ○ 사업예산 : 금20,000,000원 (금이천만원, 부가세포함) ○ 입찰방식 : 제한경쟁(총액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 공고기간 : '22. 2. 8.(화) ∼ 2. 17.(목) 14:00시(제안서 제출마감시간) ※ 자세한 사항은 입찰설명서, 제안요청서를 참고 바랍니다.
대한민국 장례명장이 어루만진 삶의 끝과 시작 저자 소개 유재철 대한민국장례문화원·연화회 대표.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 1호. 동국대학교에서 ‘단체장’으로 석사학위를,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국가장’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장례 비즈니스 아카데미F.B.A.:Funeral Business Academy 과정 외래 강사 및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장례지도사교육원 원장을 역임했다. 노무현·김대중·김영삼·노태우·최규하 등의 전직 대통령과 법정·숭산·법전·무진장·일붕 등의 큰스님, 이건희 전삼성그룹 회장, 맹희 전 CJ그룹 명예회장, 매방 무용가, 여운계 배우, 경해 열사 등 대한민국 유명 인사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책 속에서 모두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아픔 없는 사연이 어디 있으랴. 비록 색깔은 저마다 다르지만, 내가 보내드린 모든 분의 삶과 죽음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가 있었다. 늘 그 무게와 마주하며 살다 보니,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낼 수 없게 된다. 고인을 고이 보내드릴 때마다, 아이러니하게도 참된 삶이란 무엇인지 가르침을 받고 있다. _p. 13 세상에 대한 미련과 욕심은 의외의 것에서 발동된다. 돈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이용시 타업체 유사 서비스 제공 선수금 1천400억원 규모의 선불식 상조회사 한강라이프가 경영 악화로 한국상조공제조합(한상공)으로부터 공제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공제계약은 소비자가 상조회사에 낸 선수금을 보전하기 위해 상조업체가 체결하는 피해보상보험계약이다. 이 계약이 해지되면 관할 시·도지사는 청문절차 등을 거쳐 해당 상조회사의 등록을 취소할 수 있고, 해당 상조회사가 파산선고를 받거나 폐업 신고를 하면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한강라이프의 등록 취소와 말소에 대비해 한상공과 함께 소비자들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강라이프의 등록 취소가 확정되면 소비자들은 한상공을 통해 납입한 선수금의 50%의 해당하는 피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상공은 구체적인 피해보상금 수령 절차와 방법을 등기우편으로 가입자에게 설명할 계획이며, 피해보상은 한상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강라이프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가입 당시 받은 피해보상 증서와 한상공에서 발송하는 안내 문서를 참조해 피해보상 기간인 3년 안에 피해보상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한강라이프가 상조 상품과 함께 판매한
지난 9월 말, 모 신문사가 개최한 무연고사망자 문제의 해결을 위한 좌담회가 있었다. 좌담회에는 정부 실무자, 학계, 시민단체가 함께 했고, 이들은 무연고사망자 문제를 단지 한 개인의 실패가 아닌 사회 구조적인 실패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에서의 통계와 대책 마련, 그리고 필요한 입법도 고민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의견이 모였다. 좌담회 중 ‘보편적 사회보장으로서의 장례’가 필요하다는 시민단체 활동가의 주장에 학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그런 사례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렇다. 아무리 사회복지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구호를 외쳐도 실제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망 후 장례가 끝나고 무덤에 묻히는 순간까지, 국가가 모든 사람의 삶을 보편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사회복지의 이상은 아직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지금 당장 이뤄질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꾸준히 대안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야만 그 상상이 현실이 된다. 생소하기만 한 ‘장례복지’ 사회복지는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여성복지와 같이 대상을 기준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가족·학교·의료·교정·군·지역사회복지와 같이 분야를 기준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하지만 ‘죽음과 장례’는 사회복지의
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사설 실내 봉안시설 10곳 중 7곳이 임시 폐쇄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서현공원, 보광사 영락전, 상락원 지장영묘전, 동화경모공원(봉안당 및 묘지포함), 참회와 속죄의 성당 봉안당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참회와 속죄의 성당 봉안당은 다음 달 5∼6일에도 임시 폐쇄된다. 나머지 사설 봉안시설 3곳(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 검단사, 새문안교회)은 하루 방문객 제한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례실 폐쇄, 음식물 섭취 금지 등 특별 방역 조치도 할 계획이다. 최희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설 연휴는 성묘를 자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례식장 이용 계약 전 계약내용에 대한 설명의무 미이행시 과태료 부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1월 25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장례식장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 전 장례식장 영업자에게 계약 내용에 대한 설명 의무를 부과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모법이 개정(`21.7.27 공포, `22.1.28 시행)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기준을 상세히 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례식장 영업자가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계약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과(안 41조, [별표7] 처목 신설) - 계약체결 전에 계약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경우 1차 위반 시 150만 원, 2차 위반 시 20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250만 원의 과태료 기준을 마련하여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경중을 달리 정하도록 하였다.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주철 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장례식장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영업자와 이용자 간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고 장례식장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23일(현지시간) 베트남 중부 후에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의 유해가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운구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중부 후에에 위치한 뚜 히에우 수도원 내 보름달 명상관에서 틱낫한 스님의 입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VN익스프레스 캡처 베트남 후에에 있는 뚜 히에우 사원에서 열린 틱낫한 스님의 장례식에서 승려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후에에 있는 뚜 히에우 사원에서 열린 틱낫한 스님의 영결식 도중 한 스님이 울고 있다. 연합뉴스
설 차례지내기 -1 차례는 제사가 아니다
“태어남과 죽음은 단지 개념일 뿐이다. 죽음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그들은 실제가 아니다. (Birth and death are only notions. No Death, No Fear. They are not real.)” 세계적 불교 지도자·평화운동가 틱낫한 스님 열반…향년 95세(종합) 베트남전 반대하다가 추방…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고국서 여생 보내 "고통을 이용해 행복 느낄 수 있어" 명상 수련 강조 인권 운동가 고(故) 마틴 루서 킹 목사,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이 향년 95세를 일기로 열반했다. 22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중부 도시인 후에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별세했다. 그가 프랑스에 세운 불교 명상공동체 플럼빌리지 사원은 틱낫한 스님이 이날 자정에 입적했다고 고인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베트남 출신인 틱낫한 스님은 시인이자 교사, 평화 운동가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있는 부처', '영적 스승'으로 꼽혔다. 고인은 1926년에 태어나 23세의 나이에 승려가 됐다. 영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했던 그는 1960
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양교 가곡 , 시조와 더불어 정가에 속하는 가사는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한 갈래로 , 가사체 ( 산문에 가까운 문체 ) 의 긴 사설 ( 글 ) 을 담은 장편 노래를 일컫는다 . 언제 발생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여러 가사집의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영조 ( 재위 1724 ∼ 1776) 이후부터 불리기 시작했으리라 추측되며 , 작사자나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오늘날까지 전래되고 있는 곡은 백구사 , 죽지사 , 황계사 , 어부사 , 춘면곡 , 상사별곡 , 길군악 , 권주가 , 수양산가 , 처사가 , 양양가 , 매화가 등 12 곡으로 , 이를 12 가사라고 한다 . 가사의 사설은 매우 길면서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창법상 여러 가지 특징과 음을 배열하는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 . 가사의 반주법은 ‘ 수성 ( 隨聲 ) 가락 ' 이라 하여 노랫가락에 따라 반주한다 . 가사는 형식이 자유로워 감정이나 자연미를 표현하기에 좋고 , 일반적인 노래라기보다는 전문가의 노래라 할 수 있으며 , 평화스러움과 향토적인 멋이 느껴지는 우리음악이다 . 가사는 1971년 1월 8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7월 12일에 이
질병관리청은 20일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에서 감염이 전파된 사례가 없었다며 '선(先) 화장, 후(後) 장례' 원칙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야당은 그동안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할 경우 감염 방지를 위해 이같은 장례 지침을 의무화했는데, 근거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해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질병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장례 지침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장례 지침, 통계 검색엔진에 검색한 결과 시신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된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숙주의 사망과 동시에 바이러스가 소멸하지는 않으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숙주가 없으면 생존이 어렵다"며 "(일부 사례에서)사망 후 시신의 체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나, 대부분 감염력이 있는 생존 바이러스가 아닌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또 '시신을 접촉하지 않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박 의원 측의 질문에 질병청은 "시신을 접촉하지 않는 경우 접촉과 비말에 의한 감염 전파경로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관리지
‘6·25 전쟁’ 피란민들이 일본인 공동묘지 위에 판잣집을 지어 살았던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이 부산시 등록문화재가 됐다.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피란민 주거지였던 ‘비석문화마을’이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비석문화마을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공동묘지가 있던 자리였으나 해방 후 그 가족들이 일본으로 돌아간 뒤 6·25 전쟁이 일어나자 전국 각지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 정착해 살면서 동네를 이룬 곳이다. 묘지의 비석과 상석 위 등에 집을 지어 살아 ‘비석마을’이란 이름이 붙었다. 나중에 ‘비석’이 주는 부정적 느낌 탓에 ‘비석문화마을’로 명칭을 바꿔 부르게 됐다. 관련기사 : 애환서린 '비석마을', 문화관광 명소로 새단장 ☞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지역은 아직도 피란민촌의 자취가 남아있는 서구 아미동2가 229의 2 등 2필지의 토지와 시설물 등이다. 박은자 시문화유산과장은 “전쟁의 포화 속에 ‘산 자의 주택’과 ‘죽은 자의 묘지’가 동거하는 것처럼 형성된 마을”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구는 지난해 6월 비석문화마을 입구에 있는 주택 9채를 피란민과 산업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