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일본장례문화견학연수 행사는 신청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총 37명선에 도달했다. 코로나 공백을 겪은 장례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CEO들이 더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 이번 연수는 국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골고루 참여한 모습이 의미가 깊다. 특히 거의 1만 명의 장례지도사들을 포용하고 있는 사단법인대한장례지도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 것은 앞으로 한국의 장례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참가 기업체를 대강 살펴 보면 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회장이 운영하는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 부산의 우수업체인 한중프라임장례식장, 호남의 유수업체 천지장례식장, 은파장례문화원을 비롯하여 각 지역 장례식장들이 참가했다.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장례서비스업체도 다수 참가했다. 특기할 사항은 농협장례식장의 조합장 한 분도 보다 진일보한 서비스를 공부하기 위해, 장레지도사 양성 교육기관장과 동반 참가했다. 또 장례서비스의 꽃이라 할 제단장식 전문가와 업체도 여럿 참가했으며 공원묘원을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과 묘지분양 전문업체도 다수이며 반려동물사업체도 당연히 참가했다. 본지는 각 분야와 지역에서 동참해 준 업체
중국 당국이 닷새 동안의 노동절 연휴(5월 1~5일)를 맞아 ‘소비 장려’ 정책을 펼치면서, 전국적으로 13억6000만명이 이동했다. 중국 관광지 곳곳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6일(현지시각)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의 옌당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1시간 동안 꼼짝없이 절벽에 갇혔다. 옌당산은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반 체험이 유명하다.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면서 등산객들은 앞으로 가지도, 뒤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들은 1시간씩이나 벼랑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이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 네티즌은 “우리는 갇혀서 앞뒤로 움직일 수 없다”며 “길에는 아이들도 있어서 언제든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2024일본연수 최종 일정표 및 상세 유의사항 상세 유의사항
고고학자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맞아 탄생한 도시전설 '파라오의 저주'가 사실은 '방사능'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로스 펠로우즈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달 초 과학탐구저널(JSE)를 통해 투탕카멘 무덤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들이 다수 사망한 이유가 무덤 안에 있었던 방사능 때문일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집트 전역에 있는 대다수의 고대 무덤들이 엄청난 양의 방사능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집트 일부 지역에서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도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방사선 수치 치솟는 경우가 확인됐는데, 대부분이 피라미드와 인접한 기자 등 지역에 몰려 있다는 것이다. 펠로우즈는 고대 사람들이 투탕카멘 외에도 파라오 무덤 다수에 의도적으로 독성 폐기물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을 넣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대와 고대 이집트 인구는 모두 조혈 암, 뼈나 혈액 또는 림프암 유병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며 방사능 노출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에 따르면 투탕카멘뿐만 아니라 오시리스, 사카라 네크로폴리스 등 여러 매장지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왔다. 특히 사카라에 있는 여러 지하 무덤에서는
국내 장례산업이 코로나 후에도 큰 변화없는 흐름에 때로 갑갑함을 느낀다면 훌쩍 해외를 견문해 보는 것도 발전을 기약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해외 견학은 개인적으로는 상대국 대상기업을 교섭하기가 쉽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하다. 또 함께하는 다수 동료들과의 친선 교류도 소중하다. 기회는 애써 찾아야 하고 그 보답은 나와 기업의 발전으로 반드시 돌아 오기 마련이다. 과거 해외견학에 참가한 사업자의 후기 하나를 소개한다. "더 발전된 사람으로 성장하여 다시 뵙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신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제일 기본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발전된 사람으로 성장하여 다시 뵙겠습니다." "우리는 계속 전진해야 한다. 열심히 배워 나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인을 보고 깨달아 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나의 기업도 반석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이것이 해외견학연수의 진정한 목적이다." 기사 일부다. 2024년도 하늘문화신문사 해외견학연수는 5월 28일(화)~31일(금) 일본 요코하마로 확정되었다.
보통 독감 백신은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접종 후 2주에서 한달까지 시간이 소요되지만 완벽한 바이러스 보호 효과를 제공하진 않는다. 건강한 성인 기준 백신의 예방률은 70~90%에 이르고 노인의 경우 노인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독감과 관련된 합병증을 50~60% 감소시킬 수 있다. 연령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백신 접종의 효과가 달라지는데 특히 항체 생산능력이 낮은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에서는 그 효과가 떨어진다. 최근 항원 함량을 높여 백신 예방률을 높인 고용량 독감 백신이 상용화되고 있는 사실과 관련지어, 일부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도 고용량 독감 백신(인플루엔자 백신)이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용량 독감 백신은 항체 역가가 더 많이 증가하는 등 반응률이 올라갔지만 심폐 관련 입원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알렉산더 페이커트 등이 진행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고용량 독감 백신 접종의 면역 반응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AMA Network에 게재됐다.
아스피린이 암세포를 감지하고 면역반응을 강화해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들의 조직 샘플을 채취해 아스피린 복용 여부와 대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암(Cancer)에 최근 게재됐다. 아스피린이 다양한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는 지금껏 여럿 나왔다. 아스피린을 매일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발병률과 사망률도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작용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15~2019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38명으로부터 조직 샘플을 채취해, 아스피린 장기 복용자(12%)와 나머지 비복용자 간 조직 차이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 장기 복용자의 조직 샘플은 림프절로 암이 전이되는 빈도가 비복용자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았다. 면역세포의 종양 침투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스피린 복용자들의 경우 건강한 직장 점막 조직에서 종양 관련 단백질의 존재를 감지해 다른 면역세포에 경고를 보내는 CD80 발현율이 비복용자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리의 연구는 염증 억제와 관련
한국의 간암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다. 국내에서 암으로 사망한 사례 중 간암이 12.2%를 차지한다. 간암 환자는 대부분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이나 간경변증을 갖고 있다. 또한 종양의 위치나 크기, 전이 여부뿐 아니라 남은 간 기능 등 고려할 요소가 많고 치료 방법이 다양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가 어렵다. 의료진은 이러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 △수술 △고주파 열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택한다. 다만 치료 방향 설정과 생존율 예측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연구팀은 △서울아산병원 △고대구로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9개 기관에서 2010~2012년 간암을 진단받고 다양한 치료를 받은 환자 2685명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그 결과, ‘치료 예측 정확도’는 서울아산병원 내부 및 외부 데이터셋에서 각각 87.27% 및 86.06%를 기록했다. 생존 예측 정확도 역시 91.89%와 86.48%로 높은 진단 성능을 보였다. 이후 환자들의 △기본 임상정보 △암 진단 후 처음 받은 치료의 종류 △치료 이후의 생존 데이터를 수집해 병원 별로 나누어 인공지능에 학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의료파업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식당은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4에 이름을 올린 식당이다. 22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식당에서도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어느 식당의 공지를 알렸다. 그러면서 “식당은 사람을 가려 받아도 문제없지만, 병의원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해당 공지를 올린 식당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베키오‘다. 이 식당은 최근 공지를 통해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금지”라며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놓고서까지 쟁취하려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했다. 해당 식당은 “수술대를 찾지 못해 병원 응급실에 가서조차도 119에 전화를 해 수소문을 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그 사람이 당신의 가족이 될 수도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최소한의 직업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저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쪽방촌의 극빈 환자를 치료하는 요셉의원에 오랜 기간 남몰래 후원을 이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러한 선행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고(故) 선우경식 요셉의원 설립자의 삶을 소개하는 책 '의사 선우경식'을 통해 공개됐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사 선우경식'에는 '쪽방촌 실상에 눈물을 삼킨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라는 소제목으로 이 회장이 상무 시절이던 2003년 서울 영등포구 요셉의원을 방문한 일화가 담겼다. 당시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이 회장은 2003년 6월 요셉의원을 찾았다. 선우 원장이 삼성호암상(사회봉사상)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병원을 둘러본 후 선우 원장은 "이 상무님, 혹시 쪽방촌이라는 데 가보셨습니까?"라고 물으며 이 회장에게 쪽방촌을 보여줬다. 이 회장이 방문한 쪽방촌에는 맹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어머니와 아이들이 누워 있었다. 이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본 이 회장은 작은 신음 소리를 내며 손으로 입을 가렸다. 당시 동행한 직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람이 사는 모습을 처음 봤기에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은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한동안 이 회장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는 전언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을 4월 20일(토)부터 5월 17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R&D)사업인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24~‘28)」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선정된 참가자와 함께 미충족된 보조기기에 대해 맞춤형 연구개발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노인의 일상생활 속 사건, 어려움, 해결방안 등의 스토리이며, 국립재활원 누리집(https://www.nrc.go.kr) 또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http://www.nrc.go.kr/at_rd)에서 4월 19일부터 공모전의 상세 내용에 대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미충족된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에 대해 개발자와 함께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하나 수요가 적고 산업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4월 25일부터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달간의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 속에서 어렵게 적응하며 치료받고 있는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꺾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환자단체는 "먼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금까지 환자 곁을 지켜온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 사태의 조속한 해결이므로 25일부터 발효되는 사직 효력으로 인해 환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중증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5일 이후에도 부디 의료현장에 남아달라"며 "현장에 남아 환자들과 함께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환자단체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지난 19일 총회에서 신규 환자 진료를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에도 우려를 표했다. 당시 전의비는 총회 후 "장기간 비상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의 정신적, 신체적인 한계로 외래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가 재조정될 수밖에 없다"며 "대학
50대 후반의 나이에 20대가 부럽지 않은 동안의 외모를 가진 브라질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은 1967년 2월 26일생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30세 어린 27세로 착각한다고 한다. 적게는 23세에서 많게는 30세로도 오해한다고 에드슨은 전했다. 브라질 피아우이 테리시나 출신의 에드슨 브랜다오(57)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에드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진짜 나이를 말하면 충격받으면서 절대 믿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성형수술이나 보톡스를 맞았는지, 필터를 썼는지 등을 물어보는데 나는 수술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40대에 접어들면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되돌리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17년 동안 노화를 늦추는 습관을 충실히 지키며 산 결과, 과거보다 더 젊은 외모를 갖게 됐다고 에드슨은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이 동안의 외모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것으로 생각되는 10가지 생활 습관을 공유했다. 그는 “건강한 식단을 따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면서 운동과 피부관리 루틴(습관)을 유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에드슨은 “나는 전혀 늙었다는 생각이 안 든다. 에너지가 넘친다는 느낌을 받는다
수원명성교회(담임목사 유만석)는 교회가 늙으면 젊은 성도들이 떠나가거나 전도하기 힘들다는 시대적 현상에 따른 “MZ세대 전도방식”을 창안해 지난 부활절에 “부활절 콘서트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렸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적인 부활절 칸타타 형식이 아닌 “팝 콘서트 형식”으로 올려 드리자.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과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약했던 손효모 지휘자가 기획, 지휘한 이날 부활절 콘서트예배는 워십뮤직 프로듀서 “돈 모엔”의 “God for Us(주 우리를 위하여)”를 중심으로 구성한 새로운 작품 "God with Us, God for Us & Easter"이다. 이날 이 작품은 성도들은 물론 비성도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공연실황은 유튜브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풀 오케스트라와 출연진 및 스탭진을 포함 300여 명이 참여한 경쾌한 팝콘서트 형식의 이번 작품은 1. 주님 계신 그곳에서/ 2. 서곡/ 3. 하나님 사랑/ 4. 주의 사랑 전하세/ 5. 주 앞에 나와 찬양하세/ 6. 나의 그 놀라운 주님/ 7. 신실하신 주/ 8. 주님께 외쳐라/ 9. 함께 하신 주/ 10. 그의 광대하신 이름 찬양해/ 11. 크라운 힘/
12일 서울 강남구 베이커리 카페에서 열린 설영희 디자이너의 '설영희 마리에블랑 부띠끄' 패션쇼에서 2024 S/S 컬렉션을 입은 시니어 모델들이 피날레를 하고 있다. 설영희 디자이너의 오띠구띄르 브랜드 ‘설영희 마리에브랑 부띠크’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이색 패션쇼를 가졌다. ‘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라는 주제로 2024 S/S 컬렉션을 담아 선보인 이번 패션쇼는 압구정동 카페 ‘몽블랑 드 파리’에서 프라이빗 살롱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