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들의 가족 6인이 지난 29일 청와대에 모였다.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함께 관람한 가족들은 “역사적 화해 통해 새 미래상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청와대 본관(세종실, 인왕실)에서 열리고 있는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 전시회는 지난해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었던 윤석열 대통령들의 지시로 마련됐다. 이번 초대 관람에는 조혜자 여사(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대표(윤보선 대통령 아들), 박지만 EG 대표이사 회장(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근혜 대통령 동생),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노태우 대통령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김영삼 대통령 아들),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김대중 대통령 아들)이 참석했다.
대상협(대한상조산업협회)은 지난 25일 임시총회를 열고 3대 회장에 오준오 보람상조개발 대표를 선출했다. 지난 2020년 7월 출범한 대상협은 초대 김옥권 회장, 2대 전준진 회장(JK상조 대표)에 이어 오 대표가 차기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사로는 김웅열 다나상조 대표, 박남희 대노복지사업단 대표,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 이종흥 세종라이프 회장이 선출됐다. 감사는 이창우 보람상조애니콜 대표가 맡는다. #대한상조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은 지난 25일 대전보건대(총장 이병기)와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및 교육문화, 장례 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영옥 이사장과 이병기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보건대 임직원, 학생 및 가족들에게 품격있는 장례 서비스와 사용 계약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장례 복지 기부 등으로 환원하기로 했다. 또한 장례 산업의 육성을 모색하고 장례업에 대한 상호자문, 산학협력 교육, 인력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영옥 이사장은 “대전보건대(장례지도과)와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학생 취업 지원, 직업·직무교육 등 산학 일체형 맞춤형 시스템의 추진으로 산업체-대학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 문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총장은 “이번 협약이 장례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5월에 개장한 충청, 호남 최대규모의 공원묘원인 호정공원은 매장묘·봉안묘·수목장·화초장
24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향군인부(VA) 보스턴 의료시스템 소속 연구팀은 이날 재향군인 70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40세 이후부터라도 활발한 신체활동·금연·올바른 식습관 등 8가지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24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일찍 시작하고 더 많이 실천할수록 큰 도움이 됐지만 50~60대 이후부터라도 상당한 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명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은 약한 신체활동·약물 사용·흡연이었다. 이 세 가지 요인은 연구 기간 중 사망 위험을 각각 35~40%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스트레스·폭음·잘못된 식습관·열악한 수면 위생도 사망 위험을 각각 20%씩 높였다. 긍정적 사회관계 부족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는 5%로 추정됐다. 한편, 연구팀이 제시한 건강 생활 습관 8가지는 ▲비흡연 ▲활발한 신체활동 ▲주기적인 폭음 안 하기 ▲좋은 수면 위생 ▲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최소화 ▲긍정적 사회관계 ▲오피오이드(약물) 중독 벗어나기 등이다. 연구 결과 40세에 이 8가지를 모두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이런 습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이사장 박연수) 와 예효경(대표 김익한)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상조.장례서비스를 특별가로 제공하며 서로 상생협력하여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과 올바른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예효경 김대표는 40여년 예복업계 종사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3대예복인 유아복, 결혼복, 수의(壽衣)를 제조 유통하면서 국가장 최초 대통령수의를 제작 공급한 전 안동삼베마을 대표로 현재 후불식 상조.쟝례서비스 예효경 대표이며 사단법인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전통장례명장 선정위원 및 실사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한국의전협동조합 류재승 이사장이 한국전통명장협회 장례명장으로 인증되었다。 오랜 세월 장례 속에 몸담고 있으면서 소홀하지 않고 어긋나지 않으려는 고집으로 최선을 다해온 류재승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가정의례심사위원 前 한국전례원 원장이며 성균관 부관장인 善光 金錠선생의 수제자로 오랜 시간 전통의 맥을 이어 왔다. 현행 외곡된 장례의식 속에서도 눈앞의 현실만을 쫒는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고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건형 대길기업장례협동조합 이사장이 힌국전통명장협회에서 수여하는 장례명장으로 인증되어 수여식을 가졌다。김건형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 장례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대길기업장례협동조합은 기업, 단체의 복리후생 사업인 장례행사를 대행하는 장례의전업체로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국내외 정책에 발 맞추어 국제표준화기구의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최초 인증에 성공했다. ‘ISO 9001, 14001' 국제표준은 품질환경 경영시스템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규격이다. 장례의전업체 최초 장례의전행사와 장례용품 행사서비스 전반에 걸쳐 국제표준 요구사항과 고객 요구사항에 맞게 수행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지상담의이해、 하늘로가는 엔딩여행/// 본지 강형구 전문위원 장례전문책자 2권 발행
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 등 상류층이 주로 묻혔으리라 추정되는 일대는 2007년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 이래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됐다. 그 중에서도 최근 발굴조사를 마친 44호 무덤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천500년 전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라 공주의 흔적이 드러나 큰 관심을 끌었다. 8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쪽샘 44호 무덤은 2007년 봉분(封墳·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부분)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폐고분을 조사하던 중 정확한 위치가 파악됐다. 봉분 지름을 계산하면 동서 약 30.8m, 남북 약 23.1m. 신라시대 조성된 무덤 중에서는 '중형급'에 속한다. 그러나 정밀 조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무덤 상태는 좋지 않았다. 정인태 학예연구사는 지난 4일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발굴조사 성과 설명회에서 "초반에는 봉토 일부분이 잘려 나가고 윗부분은 파괴돼 있었다. 발굴하지 않으면 유적이 훼손되겠다 싶었다"고 떠올렸다. 2014년 '쪽샘 유적 발굴관'을 만들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뒤에도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무덤에 쌓여 있던 돌무지 길이가 19m, 너비 16m로, 무덤 전체 규모에 비해 크게 조성된 탓이었다. 돌무지를 모두 걷어내는
일본장례박람회 화보 (부스에 전시된 출품작들) . . . . . . . . . . . [사진제공 : 유지은(부산한중프라임장례식장)]
관련 자료에 의하면 앞으로 3년후 65세이상 인구가 10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그야말로 초고령사회가 될 예정인데 특히 유병자 인구가 늘어나면서 노년을 병원 침대에서 보내야 할 지도 모를 심각한 상황입니다. 100세 시대에는 60세가 된 사람도 수십년 더 생존할 가능성에 따라 노화방지에 대한 욕구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신체의 성장촉진을 돕는 호르몬인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는 성장에 관여하지만 사춘기 이후에는 마더호르몬(mother hormone)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성인들에게도매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질병예방과 노화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로 인해 성인들에게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노년층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여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운동 능력 역시 떨어집니다. 이에 따라 체지방이 늘어나고 특히 복부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걸릴 위험
자녀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로도 사용 예정 배우 이영애가 순직한 군인의 아들 교육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은 "이영애 씨가 최근 성금 1억원과 선물을 재단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2017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아들의 교육비와 자녀를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태균 상사의 유가족은 "6년 전 일을 잊지 않고 아들의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 전액 지원을 약속해주신 이영애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살인범 정유정의 좌우명...불과 '10글자'인데 살 떨리게 무섭다. 살인범 정유정이 공책에 적어놓은 내용이 알려졌다. 사실상 정유정의 '좌우명'으로 살기가 느껴지는 내용이었다. 21일 부산지검은 정유정 책상에서 발견된 공책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다. 연합뉴스는 검찰이 범행 동기를 '분노 표출'로 짐작한 데는 정유정 책상에서 발견된 공책에 쓰여있는 메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다른 내용은 쓰여 있지 않던 정유정의 공책에는 "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라는 내용의 글귀만이 자필로 쓰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정유정의 좌우명으로 볼 수 있는 글귀였다. 검찰은 공책에 적힌 해당 글이 최근에 쓰인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유정이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정확히 쓴 시점은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1일 부산지검은 정유정이 범행을 저지른 데에는 불우한 성장 과정, 가족과의 불화, 대학 진학 실패, 취업 실패 등으로 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부산지검에 따르면 정유정은 한 살 때 엄마가 곁을 떠났고, 여섯 살 때는 아버지에게도 버림받아 할아버지의 손에서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정과 할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으며
일본장례박람회(요코하마) フューネラルビジネスフェア2023 화보 . . . . . . . . . . . . . . . .
제9회 중국 국제 장례 장비 용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폐막되었다 6월 12일, 제9회 중국 국제 장례 장비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폐막되었다.낮 12시 현재, 이날 전시회는 4300여 명을 넘어섰고, 누적 관람객은 거의 55,000명에 달했다. [출처: 중국장례협회] 第九届中国国际殡葬设备用品博览会圆满闭幕! 6月12日,第九届中国国际殡葬设备用品博览会圆满闭幕。截止中午12点,当天观展超4300多人次,累计观展近5.5万人次![来源:中国殡葬协会] 본지는 제9회 중국장례박람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本报衷心祝贺第九届中国殡仪馆博览会成功举办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