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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올해의 유망브랜드 상조부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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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올해의 유망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아주경제와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2017년 한 해 동안 ICT, 중견ㆍ중소기업, 의료, 식음료 등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기업을 선정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람상조는 2017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장례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한 점과 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이번 시상식 이외에도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18 국가소비자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 3월 5일 대한민국 최초로 계약 조건을 충족한 회원에게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잔여금을 보람상조에서 부담하고 장례행사를 진행해주는 ‘보람상조 다보장’을 새롭게 선보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상조를 혁신하는 대표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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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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