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들은 영업소와 현충원에 인접해 전국에서 현충원 참배객이 많이 찾는다는 것을 알고 몇 년 전부터 한식, 현충일, 설.추석 등 수시로 묘비 세척 및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는 비온 후의 흐린 날씨 속에 800여기가 안장된 제 11 묘역의 묘비를 세척했으며, 1950년 12월9일 대둔산 지구 전투에서 전사(순직)한 육군 소위 이재만씨의 묘비에 헌화.묵념, 봉사활동을 마쳤다. |
봉사단원들은 영업소와 현충원에 인접해 전국에서 현충원 참배객이 많이 찾는다는 것을 알고 몇 년 전부터 한식, 현충일, 설.추석 등 수시로 묘비 세척 및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는 비온 후의 흐린 날씨 속에 800여기가 안장된 제 11 묘역의 묘비를 세척했으며, 1950년 12월9일 대둔산 지구 전투에서 전사(순직)한 육군 소위 이재만씨의 묘비에 헌화.묵념, 봉사활동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