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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포럼 창립세미나 개최

 
●부산지방경찰청·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소·부산대학교 법의학연구소 공동주최●
관계기관(부산지방경찰청·국립과학수사연구소남부분소·부산대학교법의학연구소)의 전문 분야별 과학수사기법 공동연구(개발)로 흉포화·광역화·조직화되는 범죄양상과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공판중심주의에 적극 대비코자 3. 6.(화) 14:00∼17:00간(3시간)『과학수사포럼 창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및 영남권(경남·울산·대구·경북 등)과학수사요원이 대거 참석, 자료 공유의 장으로 그 기반이 조성되고, 나아가 지역 대학의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는 학습의 기회가 제공됐다.

초대 회장에 추대된 부산대학교 법의학연구소 허기영 소장은 부산의 과학수사 지식 기반이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며 흩어져 있는 영남권의 과학수사 전문가를 규합,『과학수사포럼』이 수사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기념 세미나 발표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부 서중석 부장, 한면수 과장, 남부분소 김윤회 소장, 문영호 과장,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박대균 교수, 부산대학교 안용우 교수(법치의학대학원), 이상용 박사(법의학연구소),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정석준 거짓말탐지 검사관이 과학수사(법의학, 법과학, 범죄심리)관련 연구자료 발표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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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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