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상조(www.kookminsangjo.com, 대표 라기천)는 DNA 접목 밸류 마케팅 기업인 쿠퍼진코리아㈜(www.ckbio.co.kr, 대표 이재민), 유전자 연구 보관기관인 ㈜진뱅크(www.ugenebank.com, 대표 김인현)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첨단 유전자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전자 보관서비스는 피부세포를 채취한뒤 과학적인 재처리 방법을 거쳐 유전자 카드와 크리스탈 장식품 등을 통해 유전자 정보를 보관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생존자 뿐 아니라 장례 전 망자의 유전자 보관도 가능하다. 국민상조는 영업사원들을 통해 가입된 모든 회원들에게 유전자보관카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인의 유전자를 채취해 유족들이 보관할 수 있는 유전자 보관카드 및 유전자 크리스탈 장식품 서비스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상조 관계자는 "이미 3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고, 우주장례 국내독점판매권을 확보한 상태"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선진형 토탈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퍼진코리아는 DNA 접목 밸류 마케팅 기업으로 패치형 유전자 검사기술을 가지고 있는 진뱅크의 원천기술을 통해 다양한 DNA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