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www.memorialnews.net/data/photos/20160939/art_1475224009.jpg)
이는 작년 보고서의 81.5세로 13위였던 것보다 3단계 올라간 수준이다. 홍콩은 작년 보고서에서도 83.8세로 가장 높은 기대수명을 보였다. 홍콩의 기대수명이 높은 이유로는 태극권을 즐기는 전통, 찜 음식, 차를 즐기는 음식 문화가 건강을 유지해주는 비결로 꼽혔다. 홍콩에 이어 일본은 기대수명 83.6세로 지난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어 스페인이 83.1세로 3위, 스위스, 이탈리아 순이었다. 한편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은 출생자가 얼마나 더 생존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지 추정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