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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 학술대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www.iscu.ac.kr, 학과장 이서영)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사이버대 국제회의실에서 "고령화 사회 노인복지시설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복지 현장의 실무책임자와 전문가를 초청, 지난 7월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노인복지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예정이다.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이성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 김병한 동명노인복지센터 원장, 진석범 동서울대학교 교수, 이은영 양지노인마을 원장, 김귀자 도봉실버센터 원장, 고미영 민화노인복지센터 원장, 김재승 한아름복지회 원장, 김현훈 행복창조노인복지센터 원장 등 8명이다.

이서영 교수는 "노인복지 제도들이 우리 사회에 효과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 관련기관 종사자 또는 전문가들이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방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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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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