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청년총연합회(회장 권용순)은 비영리공익법인 (사)한국장례복지협회와 웰다잉 문화확산운동과 고독사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리나라 웰다잉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활동과 교육등을 통하여 요즘 급속히 늘어나는 1인가구의 고독사예방에 힘씀은 물론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는 사회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는 상조회사들이 제시하는 상조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여론들이 많아 거품을 없애고 실질적인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지원하는 장례서비스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간소화장례”의 일환으로 작은장례식을 추구하며, 장례용품을 원가에 제공하고 장례지도사를 파견하여 장례3일 동안 지원하는 제도이다.
비용적인 면에서 일반상조회사의 절반도 되지 않는 금액이다. 이를 통해 우리사회의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간소화장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되고 있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