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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한청년총연합회, (사)한국장례복지협회와 MOU 체결

대한청년총연합회(회장 권용순)은 비영리공익법인 (사)한국장례복지협회와 웰다잉 문화확산운동과 고독사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리나라 웰다잉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홍보활동과 교육등을 통하여 요즘 급속히 늘어나는 1인가구의 고독사예방에 힘씀은 물론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는 사회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는 상조회사들이 제시하는 상조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여론들이 많아 거품을 없애고 실질적인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지원하는 장례서비스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간소화장례”의 일환으로 작은장례식을 추구하며, 장례용품을 원가에 제공하고 장례지도사를 파견하여 장례3일 동안 지원하는 제도이다.

 

비용적인 면에서 일반상조회사의 절반도 되지 않는 금액이다. 이를 통해 우리사회의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간소화장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되고 있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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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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