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나라 국민의 도덕 수준이 어떤 수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다” 간디의 말을 죽음에 대입해보면 사회적 애도에 대한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죽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 국민의 도덕 수준이 어떤 수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다”
‘공영장례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Re’member 학교’는 죽음 자체와 우리 이웃의 죽음에 대한 성찰을 시작으로 사회적 죽음과 애도로 확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4강을 모두 마치고 서울시 공영장례에 1회 이상 참여하시면 프로그램을 수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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