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흑인사망 항의시위후 약 200개의 혐오단체 계정삭제

  • 등록 2020.06.13 20:07:53
크게보기

 

13일 금요일, 페이스북은 플랫폼이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AP통신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경찰의 만행에 반대하는 시위를 방해하도록 회원들을 독려해 온 거의 200개의 혐오 단체들의 계정을 삭제하는 등 전향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마커 쥬커버는 관련 단체들이 페이스북의 가이드라인을 이미 위반한 단체들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계정들은 이미 플랫폼에서 금지된 두 개의 혐오 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즈'와 '아메리칸 가드'에 묶여 있었다.

 

관리들은 이미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시위를 이용하려는 게시물을 봤을 때 그들을 제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04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