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신당 등 야당 소속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김대진 의장의 성남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직권 상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민주주의가 죽었다는 의미의 플래카드를 들고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라벌대학 장례서비스경영과 교수진이 전면 개편되었다. 서라벌대학 장례서비스경영과는 장례전문학과로는 경북 지역 유일한 정규 대학으로 장례서비스 경영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취업과 창업분야로 진출시키는데 진력한 학과로 알려지고 있는데 2010년 교수진 개편을 통해 학과장에 김미혜 교수가 임명되었다. 김 교수는 지난 1월 동국대 생사의례학과 외래교수 재임 시 ‘한국보건사회연구’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을지대학교 이필도 조교수와 공동으로 ‘표준장례비용 산정에 관한 연구’ 를 발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호서벤처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뷰티전공을 택하여 앞으로 장례메이크업을 집중 연구, 장례업 분야 블루오션으로 육성해 나갈 포부인 것으로 알려졌고 명지대 가정의례학과 이종란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된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성경수의 보급 인기 ▶최고급 안동포에 특수 금박처리 특허,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 말씀으로 지켜▶믿음의 사람들이 천국가는 길에 말씀의 옷을 입고 갈 수 있도록 제작된 ‘성경수의’가 한국교회 장례문화를 바꾸고 있다. 한국교회 최초로 제작된 ‘성경수의’를 본격 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경수의는 신앙인들이 장례 때 입는 유일한 옷인 수의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순금 가루로 말씀을 새겨 평생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고인에게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진리의 말씀인 성경구절을 상고하며 고인과 영원히 함께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경수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 수의 일번지라 불리는 안동의 특산품인 안동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 또한 2-30년간 수의만 제작해온 최고의 전문가들이 하루 2-3벌만을 수작업으로 생산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수의에 새겨 넣는 말씀은 순금 100%의 가루를 특수공법으로 부착했다. 기존에 저가의 금박으로 제작된 것은 있었으나 금분을 부착한 것은 처음으로 특허(번호 0430826)를 받았다. 성경수의는 가격에 따라 안동포로 만든 벧엘성경수의, 수제대마.로 만든 임마누엘성
(주)울산영락원 장례식장(대표이사 배종식)은 24일 전국 264개소 전문장례식장 중 전국 최초로 장례식장 서비스에 대한 KS (한국산업표준)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울산영락원 장례식장은 대지 9,329㎡(2,826평) 건물 1,809.42㎡(548,30평) 연면적 5,990.7㎡(1,815평) 지하1층, 지상4층 빈소 8개소의 규모로, 2008년9월10일 오픈한 후 1년5개월 동안 소중한 因緣과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울산지역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배종식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지식의 공유를 통하여 전문가적 능력을 보유하고 고객(유족과 조문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장례식장으로서 기업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책임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한다”는 경영이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장례식장 KS서비스 인증을 계기로 사전상담에서부터 장례서비스수행, 교육훈련절차, 고객만족도조사, 고객불만족처리, 시정및예방조치, 외주협력업체관리, 시설장비안전환경관리, 위생관리절차 등 표준화된
장사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공청회가 25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많은 방청객들이 모인 가운데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법안의 개정취지 및 주요 내용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장례업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 노인정책관실 김원종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화장율이 60%를 넘어 70%를 바라보는 이때에 근본적인 문제인 화장시설 설치가 확대되어야 하고 보건위생 측면의 관리를 위한 장례식장의 신고제 등 이번 개정안에 대해 현장에 계신 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사)늘푸른장사문화원 진민자 이사장을 좌장으로 한 공청회는 이어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수봉 연구위원이 입법예고안을 중심으로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서 토론에 들어가 강동구 동국대학교 생사의례학과 교수, 서석완 대한병원협회 기획조정실장, 김석제 한국장례업협회 사무총장, 박태호 장개협 정책실장, 황규성 을지대학교 교수, 김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 신승일 복지부 노인지원과장(고덕기 토론대행) 등이 각각 의견을 제시했다. ▶ 주요 개정 내용▷1.국립묘지의 다양한 장사시설 수
조선 목조불상 안에서 나와… 연대측정 결과 1060±80년조선시대 연산군 때 만들어진 목조불상 안에서 1000년 전 고려시대 인삼이 나왔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배기동)는 23일 부산 원광사에 봉안돼 있던 목조관음보살좌상의 복장(腹藏) 유물(불상 뱃속에 넣어두는 유물)에서 인삼, 볍씨·팥·대마씨 등 곡물, 비단과 모시를 엮어 짠 직물 조각, 수정·옥 등 보석, 스프링 모양이 독특한 유리, 황동그릇 등 4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각각 한지에 포장된 불상 복장 유물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나뭇조각이 수분이 빠져 오그라든 것 같은 모양의 인삼이었다. 가로세로 5㎝의 인삼 덩이에 대해 방사성 탄소연대를 측정한 결과 1060±80년을 전후한 고려시대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불상은 원래 1502년(연산군 8년) 제작돼 평안도 천성산 관음사에 모셔졌던 것이어서, 인삼의 나이가 불상보다 400~500년 앞서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관섭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는 조선시대에 불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려 때 다른 불상에 넣었던 인삼을 재봉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삼은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에 홍삼으로 만들어 중국에
▶지병을 앓고 있더라도 인과관계 따라 산재인정질병을 앓고 있던 고령의 근로자가 본인의 실수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한 뒤 사망했어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돼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판정이 나왔다. 노무법인 산재(www.sanjae.co.kr)는 화재진압 후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아파트 경비원인 심모(68세)씨의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청구를 통해 산재승인ㆍ보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심 씨는 지난해 5월 22일 근무 중인 아파트의 폐품수집소를 순찰하던 중 담배를 피우고 난 뒤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자, 동료와 함께 화재를 진압한 후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에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심씨의 경우 평소 원발성 고혈압과 당뇨병 등 지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아왔고 사망 당일 측정한 혈압도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산재 보상을 받게 됐다. 노무법인 산재의 문웅 대표노무사는 “심 씨의 사례에서 보듯이 기존의 질병이 있더라도 평소에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해온 경우라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면서 “산업재해는 근로자 본인의 과실이나 질병이 있다 하더라고 업무와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정확한 입증자료를 통해 올바른 주장을 하는 것이 매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방화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작경찰서는 사건 이튿날인 지난 3일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뒤 이번 화재를 방화로 결론짓고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현충원내 22곳과 주변 주택가 등에 설치된 민간 CCTV 등을 차례로 분석해 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화재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4시간여 이른 오전 5시5분께 발생한 사실을 파악했다. 화재 지점에서 채취한 증거물을 감식한 결과, 시너가 섞인 유기화합물도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CCTV 2대분을 추가로 더 보고 왔다. 현재까지 분석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의 영상을 확보했지만) 정면에서 찍힌 것이 아니거나 너무 멀어 얼굴 판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략적인 예상 도주로가 나온 상황이고 아직 확인하지 않은 CCTV 영상이 남아 있어 조만간 용의자의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화재 발생 시간대에 현충원 인근 편의점에서 술을 산 중년 남성의 CCTV 영상을 입수해 이번 사건과 관련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러나 C
장례식과 유해 안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비용이나 사후관리, 또 고인의 평소희망 등에 따라 납골묘, 납골당, 자연장에 이어 바다장례가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경인일보는 해양도시답게 바다장례업체가 성업하고있는 인천의 예를 들면서 바다장례에 대한 특집을 마련하고 있어 이에 다시 한번 인용하기로 한다 - 편집자 주--------------------------------------------------- ▶[바다장례식 틀을 만들자·1] ▶유족을 범법자만드는 정부.▶수만명에 폐기물 투기 혐의… 단속업무·예산집행 공무원까지 처벌대상▶전국에서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뼈를 갈아 만든 골분(骨粉)을 바다에 뿌리는 장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명절이 되면 바다에 고인을 모신 유족 수천명이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바다성묘에 나선다. 그러나 현행법에서 바다장례식은 폐기물 투기행위로 분류해 불법이다. 정부가 바다장례의 관련 입법을 미뤄 수천~수만명의 유족들을 범법자로 몰아가고 있는 꼴이다. 경인일보는 앞으로 4차례에 걸쳐 현 정부 장례정책의 문제점과 바다장례식 입법화 필요성 등을 짚어본다.▶바다장례식이 불법이라고!인천 연안부두의 한 유람선
▶복지부, 올해 새로운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개발·공급 묘지실태조사원 등 올해 18만6천개의 노인일자리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노인의 소득보충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공공분야 16만6천개, 민간분야 2만개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공백없이 하기 위해 지난달 부터 사업계획 신청 및 심사, 참여노인 모집 등이 이뤄지고 있다. 복지부는 묘지실태조사원, 유적지관리원,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새로운 공공분야 노인일자리를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특히 묘지실태조사원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건강한 노인인력을 활용할 방침이다. 내년에 시행 예정인 전국 묘지.분묘 일제조사에 대비해 현재 묘지실태조사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아파트 택배, 실버카페 등 소득이 보다 안정적인 민간분야 일자리를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달 문을 연 노인생산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다음달 까지 18만6천개 노인일자리 중 93%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판원 상주·문상객에 공급한 음식은 과세대상 결정▶의료원 구내 장례식장에서 상주와 문상객에게 제공한 음식물 매출은 부가가치세 면세를 받을 수 없다는 심판 결정이 나왔다. 16일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제주도의 A의료원은 지난 2004년 제2기부터 2008년 제2기 부가가치세 과세기간 동안 구내 장례식장에서 상주와 문상객에게 23억7544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했지만, 이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았다.A의료원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교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구내 장례식장 이용객들은 다른 장소에서 음식물을 공급받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부가세를 못 내겠다고 버텼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지난해 6월 세무조사를 통해 장례식장 이용객에 대한 음식물 제공용역은 부가세 면세대상인 의료보건용역·장의용역에 필수적으로 부수되는 용역이 아니라며, 2억5161만원의 부가세를 내라고 통보했다.결국 A의료원은 국세청의 과세에 불복,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심판원은 부가세 면세 용역은 병원에서 입원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공급하는 음식물과 같이 주된 사업에 필수 불가결하게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며 국세청의 손을 들어줬다.심판원은 결정문(2009부424
▶설치 여부 적극 검토,운영권 등 인센티브 제공 전망평창군 용평면 장평1리 주민들이 진부면 일부 주민의 반대로 건립이 무산됐던 장례식장(본보 2009년 7월9일자 21면 보도)을 장평1리에 설치해 달라는 건의서를 군에 제출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평1리 주민들은 마을 부지 내 장례식장을 건립해 달라며 전체 주민 120여명의 동의를 얻은 뒤 건의서와 주민 동의서를 군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부지에 장례식장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장례식장은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부대시설, 편의시설, 장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해당 마을에는 장례장의 모든 운영권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환재 장평1리장은 “장평리는 장평IC와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북부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며 “마을 전체 주민이 장례식장 설치를 원하는 만큼 북부권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군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갖고 검토해 달라”고 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 반대로 장례식장 설치가 무산된 이후 처음으로 장례식장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가 들어왔다”며 “해당 마을에 장례식장을 설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강원 횡성군이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전통 장례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횡성군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여는 민속축제인 태기문화제를 `횡성회다지소리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부터 독특한 장례문화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회다지소리는 상례(喪禮) 때 부르는 것으로 횡성의 회다지소리는 여기에 음악적인 감성과 율동이 조화를 이뤄 예술적으로 승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횡성군은 4월 3~4일 우천면 정금민속마을에서 열리는 회다지축제에는 기존 상여행렬과 회다지소리에 염습과 제사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문 배우가 죽음의 전 과정을 재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특히 관광객에게 인기를 끈 사후세계 체험 행사로 입관 및 염라국 체험과 진실의 손, 전기 충격의자 체험, 유서 쓰기 등을 마련하며 장례 및 제사 음식 만들기 체험코너도 준비할 계획이다. 또 공연행사로 전국 회다지소리 경연대회와 상여행렬 시연, 전통민요 경창대회, 어사매 풍물패 공연, 국악 한마당 등을 연다.부대행사로는 달집 및 소원지 태우기와 솟대.장승세우기, 만장 만들어 걸기, 고부 떡 만들기, 연날리기 등의 행사와 전통 장터를 재현할 예정이다.
▶침체된 장사법 개정 탄력받을 듯▶전기성(전 고려대 법무대학원) 교수는 지난 2월3일자로 제4기 국회입법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 교수는 지난해 12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주한 장사법제도 개선방안 연구 용역보고서를 제출한데 이어 국회법제실은 보고서 내용을 참고하여 장사법 전문개정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입법지원위원은 국회의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장사법 전문개정을 건의한 전 교수가 국회입법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장사법 개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교수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와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지원활동을 담당하여 장사법 개정에 필수적으로 전제되는 국토계획법과 건축법과의 관계조정이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입법지원위원 위촉과 관련하여 전 교수는 지난번 여론수렴과정에서 전문가와 업계에서 보내준 의견 외에 더 구체적인 의견을 보내주면 법률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14~15) 중 시립용미리묘지 정체구간 인근 시계지점인 구파발역, 삼송역 인근에 용미리행 노선버스(703번)로 환승할 수 있게 승용차 임시주차장을 마련,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임시주차장은 구파발역 인근 구파발역 환승주차장(178면)과 SH부지 임시주차장(200면) 2곳이며 삼송역 인근에는 고양중학교과 고양고등학교(300면) 2곳이다. (사진=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