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함께 9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자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함께 참여한 한전산업개발, 한양대학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한카드 등 4개 기관의 임직원 및 학생들은 돌봄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돌보게 된다. 현재 4개 기관은 한전산업개발 나누리(한전산업개발),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한양대학교), aT 사랑나눔단(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신한카드 주식회사) 등 임직원 및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탤런트 구혜선씨를 돌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구혜선씨는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을 돌보는 활동을 하고, 활동한 시간만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댁에 찾아가 말벗, 가사지원, 여가활동 보조 등 돌봄봉사자로 활동하면,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쌓여
“1991년 태평양화학 총파업으로 회사가 거의 망할 뻔했지만 이듬해 처음으로 했던 작업이 태평양중앙연구소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희망에서 비롯되고 과학을 포기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과학자들이 출현해서 삶이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희망과 힘을 주고 싶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서경배 과학재단’ 설립 배경과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직접 메모를 하고 대답을 하며 한 시간가량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 내내 진지한 모습이었다. 그는 본인의 이름 석 자를 과학재단의 이름으로 내걸었을 만큼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장기적이고 탄탄한 재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빌게이츠 재단이나 록펠러 재단이 다 자기 이름을 내세웠는데 잘 안되면 자기 이름에 먹칠하게 되는 만큼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것”이라며 “집사람과 이야기하다 보니 재단 출연이 더 늦어지면 늙기 전에 의미 있는 성과물을 못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9월 출범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 서경배 회장이 과학재단을 꿈꾼 것은 부친
서울시가 올해 50+세대(만50~64세)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일자리 사업을 전담 추진할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을 설립하고, 올 한해 예산으로 27억5000만 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4세 미만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42만75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고용노동부, 교육청, 자치구 및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과 수요처 발굴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올해 사회공헌 일자리 12개 분야 1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새로운 복지수요를 지원하는 복지연계형, 학교·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 50+세대 당사자의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50+당사자형 ,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을 받는 사회공헌 활동지원사업, 기타 50+앙코르펠로우, 스마트영상작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상반기(1~6월
생명보험협회는 25개 생명보험사가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평균 1천5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 생보사들은 회사별 계획에 따라 최근 5년간 총 5천821억원(연평균 1천164억원)을 지역사회·공익 분야,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학술·교육 분야, 환경보호·글로벌 분야, 서민금융 분야 등에 지원했다. 와 별도로 생보업계는 2007년부터 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개 생보사가 협약에 참여해 지금까지 총 2천919억원(연평균 324억원)의 공동 기금을 출연했다. 생보업계의 공동 사회공헌사업은 운영주체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지정법인 등 3개의 축으로 구분해 저출산 해소, 미숙아 지원, 자살예방 지원, 금융보험교육문화사업, 소외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 생보협회는 "특정 업권 차원에서 사회공헌 재원을 조성한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라며 "특히 생보사들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원금액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 캐빈 동아리와 기내서비스 특화팀 소속 승무원 120명은 2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과 팔찌, 부채 등의 수공예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 행사에 참가한 한 승무원은 “이번 바자회는 승무원들이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주변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와 부천 혜림원, 지역 내 소규모 분교 등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통일부와 산하 남북하나재단,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탈북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하 착한봉사단)가 주축이 된 제1회 연합봉사가 14일 경기도 연천 나룻배 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통일부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착한봉사단 70여명, 고려대 사회봉사단 40여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북한음식을 대접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벽화 그리기,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봉사단’에서 준비한 북한음식(두릅냉면, 북한식 만두, 두부밥, 인조고기 등)을 나누며 남북주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제1회 연합봉사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탈북민 자원봉사를 격려하고, 마을입구 버스정류장과 징파나루원 축대에 통일을 염원한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다. 벽화는 통일열차를 형상화한 시안과 나룻배마을을 형상화한 시안 두 가지가 그려졌다. 마을 가꾸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통일부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마을 입구에 나무모종을 심었다. 탈북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온 홍용
.전국 71개 상의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는 ‘대한상의 사회공헌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장은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이, 부위원장은 5대 광역상의 회장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맡는다. 조성제 위원장은 “대한상의 회장단이 모두 참여하는 대한상의 사회공헌위원회가 6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출범한다”며 “지역상의 차원에서 이뤄지던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공헌분야도 넓혀가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대한상의가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상의는 향후 지역상의별 사회공헌위원회를 신설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헌활동을 유도하고, ‘전국상공인 봉사의 날’을 개최하는 한편 우수 사회공헌기업도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71개 상의는 지난해 사회공헌 전 분야에 걸쳐 총 3604회, 565억원을 지원했다. 대한상의는 한국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대한상의는 기업문화 3대 병폐 원인으로 ‘비과학적 업무프로세스’, ‘기업가치관 미숙’, ‘비합리적 평가보상시스템’을 지적하며, 지속성장을 위해선 기업운영 소프트웨어 자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한상의는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기업문화 선진화 컨퍼런스, 기업문화 토크콘서트,
베이비붐 세대의 지식‧경험‧재능을 활용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베이비부머의 64%는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나, 주로 퇴직 후에 경험을 살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2010년부터 전체 인구의 14.5%(713만명)으로 추정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2015년까지 53만 명의 베이비부머가 은퇴하고, 2020년까지 약 98만 명이 노동시장에서 은퇴할 것으로 전망된다. . .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4월 2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시니어 사회공헌활동의 현황과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KDB나눔재단과 사회적금융기관 사회연대은행은 시니어 지원기관 KDB시니어브릿지센터를 설립하고 3년간 약 9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은퇴자들을 교육했다. 이들 중 16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사회공헌활동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항목에 ‘매우 긍정’으로 답한 비율이 63.2%를 달성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건강 개선(77.4%) △가족관계 개선(71.0%) △노후에 대한 두려움 하락(66.1%) 등의 항목에서 높은 비율로 ‘긍정’이라 답했다. 이날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원
성주그룹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10년 동안 1000만 달러를 사회공헌에 투자한다.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서 레드(RED) 재단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레드 재단은 팝 그룹 유투(U2)의 리드싱어 보노(Bono)와 유명 변호사 바비 슈라이버(Bobby Shriver)가 아프리카의 에이즈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2006년 만든 사회공헌기구다. 애플·뱅크오브아메리카·비츠 바이 닥터드레·갭·컨버스·코카콜라·애플·스타벅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RED 브랜드를 붙인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수익 일부를 에이즈 퇴치기구에 기부해왔다. MCM은 향후 레드 재단을 지원하면서 여성들과 소녀들의 건강과 삶을 지키고 교육 기회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면서 아시아 및 세계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데보라 두간 레드 CEO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MCM은 수백만명의 생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사회공헌과 병행해 MCM의 지속가능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MCM은
.삼성생명(대표 김창수)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사회공헌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삼성생명의 기부금 77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업계 전체 기부금의 57.7%를 차지할 만큼 공헌도가 높다.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도 7.2%를 기록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5%를 넘겼다. 2위 라이나생명과의 격차는 2.7%포인트에 달했다. 삼성생명 다음으로 기부금 비중이 높은 곳은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기부금 지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났다. 2014년 21억 원에서 지난해 97억 원으로 4배 이상 급증하면서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도 1.1%에서 4.5%로 수직상승했다. 지난해 12월에만 60억 원짜리 '통 큰 기부'를 했다. 라이나생명 측은 단순 기부금 출연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시그나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CSR 활동을 하고 있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연말 긴급구호활동에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연간 임직원 1인 당 봉사활동 시간도 11.9시간으로 가장 많았다. 임직원 참여 비율도 311.4%를 기록해 신한생명(377.2%) 다음으로 높았다. 직원 1인 당 3명 몫 이상
정부가 '공유가치 창출(CSV)' 전도사 키우기에 나섰다. 공유가치 창출이란 기업의 사업 기회와 지역 사회의 필요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업적 가치를 찾아 경제적·사회적 이익을 모두 추구한다는 개념이다.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은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제3차 공유가치 창출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SV 교육은 공통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구성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연구원은 기업 종사자와 청년 등 모두 80명을 선착순 모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부터는 참가비와 교재비가 전액 무료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일정 시간 이상 교육에 참여할 경우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기업 입사 지원 시 유용한 'CSV 창의인재 추천서'도 제공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한국사회공헌연구원 홈페이지(www.ksrri.kr)를 통해 가능하다. 황윤원 이사장은 이날 "공유가치 창출이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업의 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고 건전한 시장경제 체제를 굳건히 하는 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공유가치 창출 분야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블루오션"이라며 "취
'세바위 프로젝트'는 인성이 강조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인성회복 캠페인이다. 슬로건은 '세상을 바꾸는 우리, 도덕은 우리의 힘!'이다. 올해 초 기업 몇 곳이 소소하게 시작한 게 어느새 14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여하는 거대 캠페인이 됐다.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은 물론 20대 대학생들까지 입소문을 듣고 모여들고 있다. 최근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회공헌과 이벤트를 결합한 게 성공 포인트가 됐다. 캠페인 슬로건을 활용해 인증샷과 손글씨 등으로 개인 혹은 단체가 참여하면 1명 혹은 1작품을 선정해 참여자의 이름으로 연필6본 1세트와 도서 1권, 고급 비누 등을 전 세계 불우아동들에게 기부한다. 기부물품은 참여 기업과 단체들의 몫이다. 다양한 물품 기부가 가능한 것은 참여 기업들의 분야가 다양해서다. 동아연필, GnB영어학원 같은 교육 관련 기업부터 쿠키박, 유니테인 등 쇼핑몰, 밀알복지재단 등의 비영리사회공헌단체들이 연합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동아연필 측은 "인성회복은 선택항목이 아니라 건강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필요조건이라는 데 많은 기업과 단체가 마음을 함께 했다"며 "작고 소소하게
.한국무역협회가 영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한국무역협회와 메가박스, 한국국제협력단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도국에 한국영화를 무상으로 상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시네마천국'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네마천국 사업은 영화관이 없는 개발도상국 벽지 마을에 찾아가 한국영화를 상영해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발도상국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영화 상영사업 시네마천국 공동 추진 ▲각 기관의 전문 역량 제공 ▲홍보 협력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김정관 무협 부회장은 "시네마천국 사업은 영화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개발도상국 국민들에게 영화를 보는 기쁨을 준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행복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으로 무서운 기술력을 선보인 구글이 이번에는 한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21일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토웨이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영리 단체들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구글 임팩트 챌린지(Google Impact Challeng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에는 1년 이상의 멘토링을 비롯해 최대 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더 나은 세상, 더 빠르게(A BETTER WORLD, FASTER)’라는 비전 아래 기술을 활용하거나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재원 부족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대범한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더 빠르고 폭넓은 사회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돕는다는 취지로 매년 3~5개 국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4월29일까지 구글 임팩트 챌린지 웹사이트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담은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결승에 진출하는 10팀은 오는 7월18일 발표된다. 최종으로 우승하는 4팀은 8월23일에 선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자살예방·저출산해소·고령화극복·생명존중 지원을 올해 4대 목적사업으로 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 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사업 등 지난해 7대 사업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창립 9년차를 맞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7대 목적사업을 자살예방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으로 개편하고, 분야별 생명사랑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우리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자살예방, 저출산·고령화, 다문화 등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함이다. 먼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생명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농어촌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확대하고, 서울시교육청(교육부)과 연계해 청소년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마포대교 등 16개 한강교량에 설치한 SOS생명의전화기는 지속 운영하면서 연중 6개 교량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