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 속에서 면역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장기적인 코로나 상황에 모두가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이다.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진료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이 또한 부작용에 대한 걱정과 변이 바이러스의 발견 등으로 불안감은 계속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면역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프로바이오틱스나 유산균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분해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그러나 문제는 생명력 인체의 이로운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 면역이 좋은 사람들의 경우 체내에 유익균 수가 많고, 면역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유익균 수가 적다. 신생아의 경우 이러한 유익균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일정 시기 동안은 웬만해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이 유익균은 인체 내에서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분해하는 역할들을 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성분들을 분해하여 소화와 흡수를 잘 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유익균은 대부분 특정한 조건에서만 살아남고 온도나 환경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보니 생활에서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디든
#있을때잘해 “다시 찾은 건강,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승승장구했지만, 30대 중반에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갖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되면서 몸 여기저기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40대 중반에는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검진을 해보니 식후 혈당이 460mg/dl이었습니다. 그 후로 고혈압, 지방간, 시력 저하, 말초혈관 병증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생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쉽게 갈증이 나고 소변을 자주 보고 만성피로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 구취, 잇몸출혈, 두통, 복부 팽만감, 어깨 허리 무릎 관절통 등 병이란 병은 다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병원에선 더 이상 방도가 없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송을 보고 선재광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물로 식사를 하고, 피엔효소를 매일 아침, 저녁 식사 전 공복에 2번 씩 복용했습니다. 호전 증상은 10일 후부터 나타났습니다. 밤에 잠을 잘 자기 시작하면서 피로감이 줄어들었고, 마음이 안정되면서 식후 혈당도 조금씩 떨어졌어요, 20일 이후에는 피로감이 상
장사지원센터 상담(1577-4129)시간 변경 안내 근로자 법정 근로시간 제도변경에 따라 장사지원센터 상담(1577-4129)시간 변경사항 □ 시행일 : ’21.7.1(목)부터 □ 주요업무 :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이용, 장사정보제공, 장사행정지원 등 □ 상담시간 ○ 주 간(전과동) : 09:00∼18:00(9시간) ○ 야 간(변 경) : 18:00∼02:00(8시간), 06:00∼09:00(3시간) ※ 근무교대(18:00∼19:00) 및 심야시간(02:00∼06:00)은 휴게시간으로 운영 ※ 근로자 법정기준에 따른 휴게시간 운영(근로기준법 제50조 등) □ 특이사항 : 상담시간 외 “실명인증 불가자*” 인증처리 불가, 그외 인터넷 화장예약, 장사정보 등 정상 운영 ※ 실명인증 불가자1)란 : 주민등록번호 말소, 출생신고전 0세아, 미등록 외국인, 기증시신, 신 원미상(행려․변사, 무적자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사망자 ※ 장사지원센터의 역할 : 신원확인 서류 검토․확인 및 임시 주민등록번호 생성 □ 문의 및 안내 : 장사지원센터 ☎.1577-4129
「국민건강증진법」·「장애인복지법」등 보건복지부 소관 15개 법안, 6월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건강증진법」,「장애인복지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15개 법안이 6월 29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법률안별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 연초의 잎이 아닌 뿌리, 줄기 등으로 제조한 신종 담배(액상형 담배 등)를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대상에 포함하여 과세 형평성을 높이게 되었다.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으로, ○ 자활기업의 인정 및 인정취소 기준을 명확화하고 자활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규정 등을 마련하여 성실한 자활기업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도록 하였다. □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 연금보험료 체납 사실 통지 의무를 법에 명문화하고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 사실을 추가로 안내하도록 하여 근로자의 연금수급권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으로, ○ 수급자 요청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지정한 민간기관에서도 긴급복지 신청서 작성·제출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수급자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
인사동 땅속 항아리서 한글 금속활자 1600여점 쏟아져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항아리에 담긴 조선 전기에 제작된 금속활자 1600여점을 비롯해 세종시대 천문시계 등 다양한 금속유물도 무더기 동반 출토됐다. 29일 문화재청은 허가를 내준 수도문물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서울 공평구역 제15⋅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유적’(나 지역)에서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금속활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표기가 반영된 가장 이른 시기의 한글 금속활자’다. 일괄로 출토된 금속활자들은 조선 전기 다종다양한 활자가 한 곳에서 출토된 첫 발굴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훈민정음 창제 시기인 15세기에 한정되어 사용되던 동국정운식 표기법을 쓴 금속활자가 실물로 확인된 점, 한글 금속활자를 구성하던 다양한 크기의 활자가 모두 출토된 점 등은 최초의 사례이다. ㅱ, ㅸ, ㆆ, ㆅ …. 요즘은 쓰지 않지만 훈민정음 창제 초창기인 15세기에 중국 한자를 표준음에 가깝게 발음하기 위해 쓰였던 한글 자음이다. 훈민정음 서문(언해본)에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28일 재개장…노후시설 리모델링·편의시설 개선 수원도시공사는 시립종합장사시설인 '수원시 연화장'이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355억원을 들여 연화장의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부족한 봉안시설을 신축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2001년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개장한 연화장은 5만6천612㎡ 부지에 승화원(화장로 9기), 장례식장, 제1봉안당인 추모의집(유골 3만위 수용), 정원형 잔디장(6천300㎡ 부지·유골 2만위 안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2016년 9천904건이던 화장 건수가 2017년 1만688건, 2019년 1만1천261건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데다 제1 봉안당은 이미 만장이어서 추가로 유골을 수용할 여력이 거의 없는 상태다. 또 연화장 옥상에 물이 새는 등 시설물이 낡아 매년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의 편의시설이 개선됐다. 빈소가 기존 10개에서 12개로 늘면서 빈소면적도 808㎡에서 2천194㎡로 2.7배 이상 확장됐고, 빈소마다 상주 전용 휴게공간과 유족 전용 샤워실, 화장실이 설치됐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이철민)는 화장장에서 유족들이 버스에 조의금을 두고 내린 사이에 ‘장례’ 버스에 몰래 들어가 조의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전국 화장장에서 총 21,430,000원을 훔친 K씨(43세)를 검거 · 21일 구속 했다. 경찰에서는 CCTV 수사 등으로 피의자 K씨를 특정하고 이천 ‘B’호텔에 숨어 있던 K씨를 검거하여 10건의 여죄를 확인했다. 피의자는 2021. 4. 20. ~ 6. 17. 사이 전국의 화장장 7개소에서 총 10회 (인천 1, 부산 3, 성남 3, 원주 1, 청주 1, 세종 1) 범죄를 저질렀다. 또한,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피해 유족들로부터 훔쳐 가지고 있던 현금 800만원을 압수했다. K씨는 경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버스운전 일을 그만두게 됐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같은 유사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례를 모시기 위해 화장장으로 이동할 때에는 조의금·귀중품은 버스나 차량에 두지 않고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1~24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랍헬스 2021(Arab Health 2021)’에서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랍헬스는 1976년에 최초 개최돼 올해로 46회를 맞는 중동 최대규모,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가장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꼽힌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이번 아랍헬스에서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두바이 현지에 직접 설치해, 진단기기, 음압부스, 인공호흡기 등 코로나19 관련 국산 의료기기 14개 기업의 제품을 통합전시, K-방역에 활용되고 있는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이후에는 온라인 전시회 참여 중심으로 국산 의료기기 홍보 및 판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제품을 직접 시현해보고 구매하는 의료기기의 특성상, 오프라인 전시회가 온라인 전시회보다 약 3배 정도 현장 계약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아랍헬스에서는 KOTRA, 진흥원, 현지
국보이자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팔만대장경판은 그동안 불교 행사나 법회 때 불자들을 대상으로는 공개돼 왔지만,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경판 조성 이후 770여년 만에 처음이다. 해인사는 19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토·일요일 하루 2차례씩(오전·오후)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시민들에게 경내의 법보전 안에 보존된 팔만대장경판을 탐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은 해인사 홈페이지에서 '팔만대장경 탐방 예약'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한 주의 프로그램 예약은 매주 월요일 정오에 마감되며 선착순이다. 한 회당 탐방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팔만대장경판은 고려 고종 19년인 1천237년 몽골의 침략을 불력(佛力)으로 막고자 조성이 시작돼 1천248년까지 12년간 각수(刻手)에 의해 판각됐다. 준비기간까지 합하면 완성까지 16년이 걸린 것으로 전해진다. 팔만대장경판은 모두 8만1천258장, 5천200만 자가 경판 앞뒤로 새겨져 있다. 조성 당시 강화도에 보관돼 있던 것을 조선 태조 7년인 1398년 합천 가야산 남서쪽에 있는 해인사로 옮겨와 600년 이상 보존되고 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판과 이를 보관한 건출물인 장경판전은
□30년간 음주로 생긴 고혈압이 5개월만에 정상을 회복했어요 □당뇨병으로 생긴 거의 모든 증상이 3개월 만에 사라졌습니다 □고혈당과 함께 뇌경색에 안면 마비까지 극복했습니다 □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되신분 우리 몸속의 혈관은 혈액이 지나다니는 통로로 몸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노폐물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관의 전체 길이는 12만km로 지구 둘레의 3배나 되는데, 이 혈관이 노폐물 없이 깨끗해야 혈액순환에 문제가 안 생긴다. 실제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혈관 건강이 악화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혈액은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외부 침입물질에 맞서 싸우는데, 백혈구와 혈소판이 이 역할을 담당한다. 백혈구는 성인 기준으로 혈액 1μL(100만분의1 L) 당 4000~1만 개가 있어야 정상이다. 혈액은 약제, 매연, 중금속 등 외부 독성 물질 해독에 큰 역할을 한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인 알부민은 음식, 물, 호흡기 등 여러 경로로 들어온 독성물질을 흡착해 간으로 실어나르는 역할을 한다. 만약 알부민이 정상치(3.3~5.2 g/dL)보다 낮으면 독성 물질은 간에 가지 못하고 몸에 쌓여
지난 5월 19일 제10회 중국 우장(烏江) 묘족(苗族) 차이화산(踩花山) 축제가 충칭(重慶) 펑수이(彭水) 묘족·토가족(土家族)자치현에서 개막되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이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함께 묘족 전통 축제를 즐기고 있다. 펑수이는 충칭에서 유일하게 묘족 소수민족 자치현이며, 중국 묘족·토가족 인구 최다 지역이다. 묘족의 차이화산 축제는 충칭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제) 보호사업으로 이미 지정되었다. [기사와 사진 출처: 인민망(人民網)] . . . .
5월 19일, 안도현 명월진 신툰촌에서 ‘중국·안도 조선족 무형문화 발원지 문화축제’ 및 ‘조선족농경축제’ 행사가 펼쳐지면서 명절분위기로 흘러넘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신밟기, 산신제, 샘물제등 다양한 민속행사들이 선보였고 탈춤, 지게춤, 상모춤,강강수월래 등 민속춤과 윷놀이, 투호놀이, 조선족 전통음식 맛보기등 다양한 민속행사들이 선보였다. . . . . . .
지구촌 장례산업과 박람회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어 온 장례박람회가 연속 보류, 취소되고 있다. 미주 유럽은 물론 홍콩의 AFE(아시아장례박람0회)도 내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유독 일본에서만은 비록 온라인 시스템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2개의 큰 박람회가 6월중 예정대로 거행될 예정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크게 발전한 장례박람회로 자리잡은 'ENDEX산업전'이 금년부터 정식명칭을 '세레모니자팬2021'로 수정하고 '제7회 엔딩산업전'과 '제5회 석재,묘지 산업전' 2개로 구분하여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도쿄빅사이트 청해전시관에서 거행된다. ENDEX산업전은 원래는 8월과 11월 중 개최되어 오다가 금년부터는 요코하마 FBF(장례비즈니스페어)와 동일한 6월, 그것도 2주 가량 앞서서 개최하게 된 모습이 되어 2개 업체의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시회 현장 레이아웃도 공개된 가운데 관람객이 많이 줄어 들 것이 예상되지만 참가업체도 예년수준에 못지않게 상당하고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속속 공지되고 있다. 세미나의주요 테마를 살펴본다. ▷지속가능한 장례를 위한 플랫폼및 파트너십 활성화 방안 ▷포스터코로나를 대비한 장례사회 과제 ▷디자인이
"40년간 전시, 형평성 맞지 않아" 주장, 60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조사 중 현충원에 전시된 박정희 전 대통령 운구 차량의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께 서울 동작구 현충원 내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운구차량의 앞 유리를 망치로 깬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을 40년 동안 현충원에 두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다른 전직 대통령과 달리 현충원에 특별 보존,전시되고있는 유일한 운구차로서 지금도 박정희전대통령을 흠모하는 국민들의 감회를 새롭게 하고 있다.
- 청년 당사자 중심 『좋은 보건·복지 청년정책 만들기 특별위원회』발족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좋은 보건·복지 청년정책 만들기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3일(월) 15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청년기본법 시행(‘20.8월)에 따라 작년 12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위원회는 청년의 사회출발 지원과 신체·정신건강 증진 등 청년의 일상적인 삶과 밀접한 보건·복지 정책 영역에서 청년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 과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위원회는 비영리단체, 대학, 스타트업, 사회적경제기업, SNS 등 청년의 복지·건강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위원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최소 연 2회 반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되, 새로운 이슈나 계기가 발생할 경우 수시로 개최하는 등 상시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사회연구원 김문길 청년정책연구센터장이 “청년의 다차원적 빈곤실태 및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복지부는 2021년도 보건복지 분야 청년정책 여건 및 주요 과제 추진현황을 보고하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