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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中·베트남·캄보디아 등서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 임직원이 함께 펼치는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해외 취항지를 중심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 ‘아름다운 교실’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해외 현지를 방문해 교육 기자재를 기부하고 학생들과 정서 교류 활동을 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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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12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중국 각 지역 총 29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 약 3만여 명에게 12억 원 상당의 학습 기자재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중국 저장성 닝보시 인저우구 탕시진에 위치한 탕시진중심소학과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탕시진중심소학에 컴퓨터 45대와 멀티미디어 학습기 1대를 지원해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현직 중국인 승무원이 진행하는 직업 특강도 열었다.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현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교실’과 함께 ‘색동나래교실’도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직원들이 봉사단을 꾸려 각 학교를 방문해 항공사 직업특강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실시해온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나래교실’은 11월 기준 누적 횟수 2000회를 넘어섰다. 누적 수혜 인원도 20만 명에 이른다. 항공업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항공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은 물론 이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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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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