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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엘 차포'의 모험

<‘엘 차포’의 모험-1> 멕시코 마약왕의 신출귀몰
수감된 지 17개월 만에 또다시 탈옥한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의 행방이 탈옥 이틀째인 13일(현지시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키가 작다’는 뜻의 ‘엘 차포’라는 별명이 붙은 그는 전날 자신의 독방에 연결된 지하 10m 깊이에 1.5㎞ 길이의 땅굴을 통해 탈출했다.

<‘엘 차포’의 모험 -2>  땅굴은 어떻게 뚫었을까
멕시코 연방교도소를 두 번째 탈옥한 마약조직 '시날로아'의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도주로로 이용한 땅굴은 어떻게 뚫었을까. 11일(현지시간) 그가 갇혀 있던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발견된 굴 내부의 높이는 1.7m, 폭은 80㎝, 길이는 1.5㎞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 차포’의 모험 -3>  스토리 급반전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멕시코 '시날로아' 마약조직의 두목 호아킨 구스만(56)의 '땅굴 탈옥'은 조작된 것일까. 전 미국 마약단속국(DEA)의 한 요원은 14일(현지시간) 구스만이 탈옥했다는 멕시코 정부 당국의 발표는 구스만이 작년 2월 체포되기 전 한 그와 한 밀약을 이행하기 위한 위장에 불과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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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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