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포토

장례식이 동네마당 놀이판인가 ?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에서 '외대 학생의 권리' 장례식 장면이다. 이날 외대 학생들은 학교 측이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표성'을 문제 삼으며 대학평의원회, 등록금 심의위원회 참가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자 학생의 권리가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장례식을 치렀다. 아무리 자신들의

권리가 중요하다하더라도 툭하면 무슨무슨 장례를 치렀다는 습관이 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더구나 사람의 일생에 단 한번 엄숙하게 치러져야할 장례식이 아닌가? [사진:뉴시스]
 



배너

포토뉴스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