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1.2℃
  • 구름조금강릉 -4.5℃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8.5℃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조금울산 -4.2℃
  • 구름조금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2.9℃
  • 흐림강화 -10.5℃
  • 흐림보은 -11.3℃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2.8℃
  • 구름조금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지구촌장례문화

함구르크 축구팬들, 죽어서도 축구와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 팬들은 죽어서도 영원히 축구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10일(한국시간) AP통신은 "함부르크 팬들이 죽어서도 함께한다. 함부르크 팬들을 위한 공동묘지가 만들어져 원하는 팬들은 그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함부르크측은 홈구장인 AOL아레나 구장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팬들을 위한 알토나 공동묘지를 조성했다. 500여기의 묘를 수용할 수 있으며 묘지 입구는 축구 골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콘크리트 조각으로 꾸며졌다. 2350유로(한화 약 363만7941원)를 내면 무덤에, 390유로(한화 약 60만3743원)를 내면 납골당에 각각 묻힐 수 있다.
 
무덤의 경우 봉분 위에 AOL아레나의 천연잔디를 심을 계획이며 함부르크의 상징색인 짙은 파란색 관이 사용된다.
 
유럽 최초로 팬들을 위한 공동묘지를 조성한 함부르크의 구단 관계자 크리스찬 레이차르트는 "조만간 첫 장례식이 이 곳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배너

포토뉴스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