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바에서온편지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 - 4/ 10월 27일

도준갑의 봉사일지-4/  10월 27일

수도에 위치한 은또또산 3100 등산 중 만난 땔깜나무 등짐 멘 두 아주머니와 등에 장작멘 당나귀와 
그 옆을 사이클 타는 젊은이와 작은 도르레 바퀴달린 손수레를 끄는 아이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한다. 

.
내 소시적 도시락 가지고 삼십리 팔공산에 나무하러 다닌 일꾼들과 소시적 친구들, 
지금의 MTB 싸이클 타는 친구들이 함께 공존하는 에티오피아 수도 풍경. 일주일째 단수되어 
두번 물길러 줘서 빨래하고 사워한 숙소. 몇번 정전, 차츰 적응해 가는 지금, 이태리식 마트가서 자스민 알랑미조금 간장 식초 라면 쨈과 토마토 당근 고추 등을 사고 나니 마음이 좀 놓인다. 며칠 먹을 것이 있으니 
나는 너무 부자가 된 듯 싶다. ㅋㅋㅋ 
.

.

.

.

.

.

.

.

.

.

.

.

봉사활동 비쇼프트내 초등학생 500명 방과후 무료급식소 급식 봉사 너무도 밝은 아이들 모습.
.

.

.

.

.

.

.

.

.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