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19년 2Q 결산보고회를 보면서 그래프만와 숫자만으로도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함을 느낄 수 있다. ✅ 우선 아주 쉽고 이해하기 쉬운 도해식의 슬라이드를 준비한다. 슬라이드 하나에 텍스트도 많지 않고 가능하면 단순한 그래프로 숫자를 설명한다. ✅ 쉽게 설명한다. 어려운 업계 용어는 가능한 쓰지 않는다. 복잡한 회사의 실적을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 비유를 잘한다. 회사의 부채상황을 아파트를 구매하는데 은행대출로 비유해서 설명하는 식이다. ✅ 시중에서 소프트뱅크에 대해서 논란이 되는 이슈들을 피하지 않고 직접 언급하고 바로 왜 문제가 아닌지 솔직하게 설명한다.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지 않고 장시간에 걸쳐서 하나하나 받아서 설명한다. ✅ 손회장은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측면이 많다. 발표 슬라이드는 단순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쉽게 이야기한다. 다만 잡스는 제품중심으로 비전을 설명하는데 능했다면 손회장은 회사의 재무실적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비전을 이야기하는데 능하다. 질문을 받을 때 스탭들이 통로에 나가 A-1, B-2하는 식으로 표찰을 든다. 그러면 손회장이 “B-2쪽에 있는 오가와 기자”하는 식으로 손을 든 기자
스페인의 한 대형 공룡 조각상 안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외곽도시인 산타 콜로마 데 그라메네트에 있는 대형 공룡 조각상에서 39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조각상을 구경하고 있던 한 남성과 그의 아들이 발견했다. 이들은 조각상을 보던 중 이상한 냄새를 맡고는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공룡 조각상 다리 부분에서 39세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조각상 다리를 절단한 뒤 시신을 수습했다. 이 시신은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돼 있었다. 경찰은 “공룡상의 다리 안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사고사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신에서 폭행의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타살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이어 “숨진 남성은 떨어진 휴대폰을 찾기 위해 조각상의 머리 부분으로 들어간 뒤 다리 쪽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한 남자가 얼마나 오래 조각상 안에 갇혀 있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약 이틀 정도 갇혔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낼 계획”이라고
소공연은 4일 서울 동작구 소공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홍보 사기 피해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대행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당국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전화 권유 판매유형을 관할하는 방문판매업법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이 소비자로 인정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소상공인을 구제하는 방식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공연에 따르면 소상공인 매장으로 무작위로 전화해 고가의 온라인 광고 대행 서비스나 LED 간판을 판매하는 수법의 사기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광고 대행 사기의 경우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 체험단이 업체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면 매출이 30% 이상 상승한다는 점 등을 내세운다. '온라인 광고 대행 사기피해자 모임'의 김지훈 대표는 "매출을 보장하겠다며 전화 권유 영업을 하고, 실제로는 각종 SNS에 한 건씩만 성의 없이 올린다"며 "이에 대해 항의하고 환불을 요구하면 게시글 한 건에 수십만원씩 책정하고 10%도 안 되는 돈만 되돌려준다"고 말했다. 정재진 행정사는 "이런 업체들은 네이버 등 유명 포털의 관계회사라고 홍보하며 소상공인들을 현혹하
IBK기업은행-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 MOU 기은·중기중앙회, 코로나 피해기업 비대면 지원 협약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예탁한 500억원을 재원으로 1천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기업은행 동반성장협력대출 상품 최초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기업인터넷뱅킹(kiup.ibk.co.kr) 또는 i-ONE뱅크 기업 앱에서 할 수 있다. 대출 대상은 '소기업·소상공인공제(옛 노란우산공제)' 가입 기업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받은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 최대한도는 비대면은 5천만원, 대면은 1억원이며,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0.4%포인트를 자동 감면한다. 비대면 방식은 최대 1.25%포인트(자동감면 포함)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대면은 금리가 더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