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산시(山西) 성의 한 산골 마을. 이날 마을은 차를 옮기는 포크레인 한 대로 시끌벅적했다. 소형 승용차를 들어 올린 포크레인이 땅속 수로에 밀어 넣는 모습은 마치 폐차장면을 연상케 했다. 폐차 과정으로 생각된 광경. 사실 한 남성의 장례식이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은 생전에 아끼던 차에 자신을 눕힌 뒤,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즉, 차를 자신의 관으로 써달라고 부탁한 셈이다. 남성의 가족들은 그의 유언대로 인부들을 불러 차와 함께 땅 속에 시신을 묻었다. 이후 몇몇 남성들이 차 주변에 그의 명복을 비는 조화를 가져다 놓았다. 포크레인이 차 주변에 흙을 쏟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희귀한 장례식이 화제가 되자 현지 언론은 남성이 자신의 위엄을 과시하려 이 같은 유언을 남겼다고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생전에 얼마나 사회적 영향력을 과시했느냐를 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조금 특별했던 장례식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높았다는 것을 후세에 알리기 위한 남성의 생각이 반영된 셈이다. “1000년 뒤에 고고학자들이 이 남자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깜짝 놀라겠는데?” 영상을 본 해외의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다. 이 댓글은
추석날오후 경기 안산 원곡동 다문화특구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추석 축제에서 한 외국인 참가자팀이 전통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안산이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한국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과 동포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 행사를 열었다.[뉴시스]
"고향에 갈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친구들이 장기자랑에서 상을 타면 맛있는 걸 사먹기로 했어요"27일 경기 안산다문화특구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국경없는 마을 다민족 추석 축제에 참가한 중국인 장춰진(47)씨는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안산이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고려인과 중국동포, 인도네시아인 등이 참여하는 추석 축제를 열었다. 명절을 맞았지만 고국에 가지 못한 외국인 1000여명은 광장에 함께 모여 장기자랑 공연 등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TV 등 상품을 걸고 진행된 장기자랑에는 국적과 언어가 다른 30여팀이 참가했다. 무대에 나온 이주민 참가자들은 고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끼를 펼쳤다. 객석에 앉은 관객들은 다양한 국가의 춤과 노래를 함께 즐기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추석 음식인 송편을 나눠먹으며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장 한 켠에는 널뛰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은 다소 생소한 한국의 전통놀이를 해보면서 밝게 웃었다. 네팔인 쌀람(37)씨는 "비록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
외로운 추석을 보낼 수밖에 없는 수용자들을 위한 전주교도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교도소는 추석맞이 행사로 지난 2일부터 2주간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 수용자들 가족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5일에는 교도소 내 강당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모범수형자 35명이 참석, 조상의 음덕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수용자들이 명절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손길도 잇달았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황용주)는 32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으며, 불우한 처지에 있는 수용자 가족 80명에게 30만원씩 생활지원금을 후원하기도 했다.또 이정현 신부 등도 1500인분의 송편을 지원, 수용자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권민석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용자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준 교정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수용자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감사하는 의미 있는 명절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전민일보]
해외장례문화와의 끊임없는 교류 협력을 통해 한국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본지는 금번 12월 8일부터 3일간 도쿄에서 개최되는 엔딩산업전(ENDEX)와의 제휴를 성사시켜 우선 상호 배너 교환을 실시했다. 우리 하늘문화신문 배너는 해당 'ENDEX' 홈페이지(http://ifcx.jp)에 이미 링크되어 있고, 본지는 오늘부터 해당 배너를링크완료했다(오른쪽 중간). 한편, 본지가 주관하는 견학이 시행될 시, 박람회 실행위원회는 2만원에 상당하는 입장권을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앞으로도관련 정보교환과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장사시설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장례식장, 화장시설, 법인묘지, 봉안시설, 자연장지의 가격정보 등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장사시설이 가격정보를 등록할 법적 의무가 없으므로 관련단체와 시설 등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해 전국의 장례식장 1,073개소 중 862개소(80.3%)의 위치와 가격정보 등이 제공되고 있고, 화장시설은 55개소 전체, 법인묘지는 528개 중 59개(11.2%), 봉안시설은 380개 시설 중 123개(32.4%), 자연장지는 78개 중 20개(25.6%)의 위치와 가격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따라서, 장사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족 등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해 지역별 장사시설의 종류와 위치, 가격 등을 사전에 비교한 후 선택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공설 장사시설(장례식장, 묘지, 봉안시설, 자연장지)의 가격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고, ○
우리나라 고령자 중 4명 중 1명만이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은 4.8%, '만족'은 20.8%에 그쳤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고령자의 비율(25.6%)은 65세 미만 비고령자(35.4%)에 비해 9.8%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9.4%를 차지했다. 또 '불만족'은 18.9%, '매우 불만족'은 6.1%를 차지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령자 비율(25.0%)은 비고령자(19.6%)에 비해 5.4%포인트 높았다.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의 고령차가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남자는 일, 여자는 가정'이라는 성역할에 대한 찬성 의견은 고령자층(52.7%)이 비고령자층(32.8%)에 비해 19.9%포인트 높았다. 남성의 경우 59.5%가 찬성 의견을,40.5%가 반대 의견을 보였다. 여성은 47.9%가 찬성, 52.1%가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고령자들의 시간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하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수면 시간과 여가
아일랜드에서 200년 된 나무가 쓰러졌다. 나무 밑에는 1000년짜리 미스터리가 숨어있었다. 바로 잔혹하게 살해당한 젊은 청년의 유골이었다. 이 나무는 수도 더블린으로부터 125마일 떨어진 콜루니 지방에 있었다. 나무는 폭풍을 이기지 못해 쓰러졌고, 그곳에서 피살 당시 17~20세로 추정되는 청년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해당 사건의 분석을 맡은 슬라이고-리트림 고고학 서비스 연구팀은 방사성 탄소의 연대를 추정했을 때 이 유골은 1030~1200년 사이의 것으로 보인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유골에는 갈비뼈와 손이 칼로 찔린 상처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발굴이 진행될수록, 확실히 보통 사건이 아니었죠." 슬라이고-리트림 고고학 서비스의 마리온 다우드는 아이리쉬 타임즈에 전했다. "유골의 윗부분은 나무 뿌리와 같이 들어올려졌다."라고 다우드는 덧붙였다.아래 서비스 연구팀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에서 유골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래쪽 다리뼈는 전혀 손상 없이 흙에 남아있었다."라고 다우드는 아이리쉬 타임즈에 전했다. 또한 "나무가 넘어지면서 유골이 둘로 부러졌다"고 그는 말했다. 다우드는 피해자의 키가 약 177cm로 당시 표준키보다 컸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일본에서 80세 이상인 노인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또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도 4명 중 1명꼴인 26.7%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날(21일)을 맞아 지난 20일 발표한 고령자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일본의 80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전년 대비 38만명 늘어난 1002만명으로 나타났다. 일본 전체 인구 대비 7.9%에 달하는 것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5세 이상 인구도 같은 기간 89만명 증가한 3384만명으로 전 인구의 26.7%에 달했다.65세 이상 남성은 1462만명으로 전체 남성의 23.7%이며 여성은 1921만명으로 전체 여성의 29.5%를 차지했다. 노인 생활 실태 조사를 보면 지난해 65세 이상 취업자수는 전년 대비 45만명 늘어난 681만명으로 11년 연속 증가했다. 취업률은 남성이 29.3%였으며 여성은 14.3%였다.65세~69세 노인 인구에서는 남성의 50.5%가 여성은 30.5%가 일을 하고 있다.
12월 전국 100여 곳에 국민의 은퇴 후 생활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노후준비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이 12월 23일 시행함에 따라 국민이 재정적 혹은 정신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역 노후준비지원센터가 업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입법예고된 노후준비지원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지역 노후준비지원센터는 재무뿐만 아니라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후 준비를 돕는다. 현재 자신의 자산과 노후에 받을 수 있는 공·사적 연금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노후의 재정을 준비할지 조언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금융회사로부터 연금보험,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등과 관련한 정보를 받아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준다. 재정적인 부분 외에도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상담도 해준다. 노후를 준비할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필요하면 관계 기관을 소개해주는 등 노후 준비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도움을 준다.지역 노후준비지원센터는 국민연금공단의 각 지역본부 107곳에 설치된다. 아울러 각 지역의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도 국민연금공단 내에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고령화 속도가 빨라요. 삶의 질 못지않게 죽음의 질을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71)이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는 ‘웰다잉(well dying)’ 전도사로 나섰다. 잘사는 것을 가리키는 웰빙(well being)의 마무리는 웰다잉으로 가능하다는 뜻에서다. 그는 올해 3월 발족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운동본부’의 대표를 맡아 웰다잉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련 법안의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치료가 힘든 말기 질환을 지닌 환자들에게 연명치료에 매달리기보다는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료행위를 말한다.“환경운동을 하다 나이가 들다 보니 자연스레 웰다잉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제게도 곧 닥쳐올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사회가 죽음에 관한 논의 자체를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제는 어떻게 죽는 게 삶을 잘 마무리하는 것인지 사회적으로 공론화해야 하는 시점이 됐죠.” 그는 ‘좋은 죽음’의 사례로 지난달 세상을 떠난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를 들었다. 색스는 자택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도 피아노 치기, 편지 쓰기,
사회보장정보원은 18일 '취약계층지원시스템 현장소통을 위한 사용자 의견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2013년부터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전을 지원하는 '취약계층지원시스템'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전면적인 시스템 통합·개편을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전반적인 시스템 기능개선에 앞서 현장 사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실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전국 지자체 지역센터 실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원희목 원장은 "올해 7월 출범한 사회보장정보원은 국민에게 따뜻한 복지와 희망을 전달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고자 고객과의 현장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달된 의견은 취약계층지원시스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18일 정보원에 따르면 출범 이후 혁신적 고객감동 체제로 전환하고,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사용자인 복지시설 관계자 1만3000명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대장정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경주 신라고분에서 시민이 처음으로 신라 임금의 머리를 깎아드리는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경주의 고유자원인 신라왕릉을 활용해 19일 최초의 왕릉벌초 이벤트 '제1회 신라 임금 이발하는 날' 행사를 첨성대 서편에 위치한 신라왕경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시민이 임금의 머리를 깎는다는 의미와 함께 단일장소 벌초 최다인원 기네스북 기록 도전이다. 정해진 벌초구역에서 1000명의 신청자가 동시에 벌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주에서 왕릉벌초는 연례행사지만 일반시민들이 벌초에 직접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청자들은 왕릉 하단부와 왕릉사이 공간을 벌초하고, 3인1조의 벌초전문가들이 왕릉 중상단부를 평소처럼 벌초한다.행사 제목 '신라 임금 이발하는 날'은 왕릉벌초를 이발에 비유한 표현이다. 단일장소 벌초 최다인원 도전에 성공하고 이를 축하하는 세 명의 춤꾼이 왕령무를 선보인다. 왕령무 공연에 이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가로 13m의 대형 태극기가 왕릉에 펼쳐지고 이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벌초용 가위를 흔들며 기념촬영 한다. 행사장에서는 또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산림조합중앙회는 추석을 앞두고 묘지관리 대행의 체계적인 상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묘지관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산림조합은 전국 142개 조합에서 2만3천여 기의 묘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묘 예방을 위해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한 위치확인 및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국민적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포털사이트의 연관 검색어로 '산림조합 벌초'가 등장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친환경 장례문화인 '수목장'을 포함한 장례 전담기구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발족해 장묘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전국 2천만 기로 추정되는 분묘의 묘적부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운용하며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묘지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묘지관리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산림경영부 녹색문화추모사업단 묘지관리 상담센터(☎ 042-341-1739)로 하면 된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조합 홍보대사로 탤런트 임채무씨를 위촉해 우리 임산물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